아메리칸 숏헤어 아메숏 8세 남아 입양보냅니다.(서울/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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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번호분양번호 : 2,556회
작성일작성일 : 16-08-27 01:24
분양중 (확인필요) | · 품종 | 아메리칸 숏헤어 |
|---|---|
| · 암/수 | 숫묘 |
| · 중성화여부 | 유 |
| · 태어난 날 | 2016년 1월 |
| · 분양가능지역 | 서울 |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문
고양이의 종류 : 아메리칸 숏헤어
고양이의 성별 : 남
고양이 나이 : 8세 2008년 11월생
고양이 건강(질병, 장애, 예방접종 기록) : 없음
중성화, 불임 여부 : 중성화 ㅇ
중성화, 불임 여부 : 중성화 ㅇ
이동장,화장실(플라스틱),사료그릇(플라스틱),화장실 깔개,캣닢(작은거 한통),사료&모래 여분,박스지 스크레쳐등 그동안 쓰던 물품 같이 보냅니다.
조건 : 가족분들이 고양이 키우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신분(알레르기등)
책임지고 잘 보살펴 줄수 있으신분.
아이 잘 적응하면 잘적응했다고 한번 정도 소식 전해주실수 있으신분
성격: 다른곳에서는 어찌 적응할지 모르지만 굉장히 조용합니다. 우는경우는 아침에 한번(밥줄때)이나 야간에 방문 열어달라고 우는경우, 습식사료를 손에 들고있는경우 말고는 거의 없습니다.
2살때 현관문 사이로 잠깐 가출을 했다가 아파트 계단실에서 구석에서 떨고있는걸 겨우 데리고 온적이 있습니다. 그후로는 문열어놔도 나갈생각을 안하네요.
병치례를 한적이 없습니다. 처음 애완동물을 키우면서 굉장히 걱정했던 점인데 기특하게도 앓았던적이 한번도 없네요.
캣닢에 별 반응이 없음
키우는 사람에게는 단점일지도 모르지만 안아주면 한 3초만 가만있어 주시고 밀어냅니다. 그 모습도 그래도 나름 귀엽습니다.
8년간 같이 지낸 아이입니다. 똘만이를 키우면서 엄마는 1개월 정도 알레르기로 고생하셨고, 저는 약 2년 정도를 알레르기로 고생을 했지만, 몸이 적응을 하는지 이제는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헌데 올해 초부터 아버지께서 기침을 조금씩 하셨고, 약 2달 전부터는 주무실때 기침을 너무 심하게하셔서 잠을 못주무실 정도였습니다. 보통 4시반쯤 일어나셔서 나가시는데, 심할때는 2~3시에 겨우 주무시니 큰 문제였습니다. 병원을 다니시다가 결국 원인이 똘만이 털인걸로 밝혀졌습니다. 아마 나이가 드시면서 면역이 약해지셔서 똘만이 털에 기침을 하기 시작하시는거 같습니다.
아버지도 동물을 워낙 좋아하시고, 똘만이도 아버지를 가장 잘 따르는지라 잘때도 아버지 옆에서 붙어서 자니 증상이 더 심하신거 같기도 하구요... 하루종일 택배 나르시다가 쉬어야할 집에서 쉬지를 못하시니 날도 더운데 고생을 엄청나게 하시고,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 결국 안타깝지만 가족들과 입양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가끔 소식이라도 듣고자, 혹은 아는 사람들이 좀더 믿음직 스러울거라는 생각에 근 2주정도를 지인들 중에서 찾아보았지만 다들 관심이 없거나, 두마리키우기에는 부담스럽다는 답변들 뿐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좋은 집사분 찾아 주고자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전화주시기전에 문자 먼저 부탁드립니다.
분양자 연락처 : 0105570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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