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로 엄마는 3세이고 새끼는 2세 수컷 고양이 입니다.
엄마고양이는 정말 정말 온순한 고양이로 절대 화를 내지 않고, 예쁘게 생긴 고양이 입니다.
새끼 고양이는 예쁜 색의 검둥이로 장난끼가 많고 사람을 잘 따르는 편입니다. 애교가 있으며 놀이를 무척 좋아합니다. 겁은 많아요. 둘다 사료외에 음식은 절대 섭취를 안하고 화장실은 절대 실수 하는 법이 없습니다.
이번에 큰 애가 하도 콧물이 심하고 고름이 있다고 해서 알레르기 검사를 했더니 고양이에서 6이라는 결과가 나와서 더 이상은 같이 생활하기가 힘들거 같아 어쩔수 없이 무료 분양을 결심하였습니다.  집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이들 입니다. 부디 좋은 분 만나서 서로에게 행복을 주길 바랍니다. 고양이 사료나 모래, 화장실등 기본적인 것은 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