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이 코숏 여아입니다. 7개월이구요 가정에서 제가 직접 받아낸 아이입니다. 중성화 예방접종 완료하였구요. 책임감있게 평생 함께해주실 좋은 반려자 분을 찾습니다. 이름은 밤비지만 아직 본인 이름인줄은 모릅니다. 얌전하고 소심한 사슴같아서 밤비로 지었구여 목걸이 차는것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합니다. 한 번 맘을 열면 머리를 콩하고 박으며 뺙 삐약거리며 만져달라고 애교를 부립니다. 제가 너무 사랑해서 아가때 분양보내지 않고 평생 키우려고 했으나 남편과 잠시 떨어져 있게 되어 본가로 들어오니 집에 있던 강아지와 사이가 너무 좋지 않아 부모님께서 도저히 거둘 수 없다고 하여 피눈물 흘리며 저보다 더 좋은 여건의 좋은분 만나 행복하게 지내는것이 나을듯 하여 이렇게 분양글을 올립니다. 제발 이 이쁜 아가를 살려주세요 제발 좋으신 분이 나타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밥그릇 물그릇도 드리겠습니다. 나이어린 학생은 안됩니다. 여유가 있으신 어른에 한하여 데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생명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돈도 많이 듭니다 형편이 되질 못하시면 키우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연락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연락처: 01094224649

*계약서 작성 필수 제가 직접 데려가서 집 확인 후 드립니다. 책임비 8만원은 아이 용품 사는데 입양자 분과 같이 병원가서 쓸겁니다. (무료분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