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양이 코숏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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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작성일 : 19-07-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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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아침 집 앞에 탯줄과 태반 그대로 버려진 고양이 한마리가 꿈틀대고 있었는데 몇 걸음 더 가니 한마리가 더 있더라구요. 탯줄과 태반쪽에 개미가 기어다니고 몸에도 붙어있었습니다. 어찌 저찌 실로 묶고 소독된 가위로 탯줄을 자르고 데려와 분유 먹이는 중이에요. 하지만 저희 집엔 강아지가 두마리라.. 고양이들을 감당할 수 없어 글 적습니다. 가끔 드리는 연락에 부담없는 분 그리고 정말 사랑으로 보듬어 주실 분 연락 기다려요.
아이들은 분유 다 먹고 이유식도 끝나 사료를 먹을 수 있을 때 보낼 예정입니다.
고민 후 연락주시면 아이들 얼굴 잘 보이는 사진 보내드려요
아이들은 분유 다 먹고 이유식도 끝나 사료를 먹을 수 있을 때 보낼 예정입니다.
고민 후 연락주시면 아이들 얼굴 잘 보이는 사진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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