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요새 고양이에 푹 빠져버린 한 초딩(6학년이예욤..)입니다.

인터넷을 볶고 엎고 뒤집다 알아낸 한 고양이 종류...

샴고양이를 보니 그 순간 샴에게 필이 꽂혔습니다.

저희 가족(엄마. 아빠. 저. 초4딩 동생)모두 동의한 상태구요, 샴 아가를 넘 키우고 싶어한답

니다.또 미성년자에게 냥이 분양하지 않으신다는 분들요, 저는 절대 수명 다 차지 않을 때까

지 그 짓 하지 않구요... 거의 다 저희 엄마나 아빠께서 돌보실 겁니다.

저희 집에는 지금 아가 고양이(약 2개월 코숏)이 있구요, 아주 착해요.

정말 좋은 친구들이 될 거예요.*^^*

저 지금 몇 달째 사이트들을 뒤지고 있는데 여기만큼 좋은 사이트가 없더라구요.

참!!!!!!!!!!!!!!!!!!!!!! 아주 중요한 걸 까먹었네요!!!!!!!!

샴 아가는 되도록이면 '암묘'로 분양해 주셨으면 해요.

저희 엄마께서 경험담을 열심히 설교하시며...숫묘는 커서 발정나면 스프레이를 한다는...

참고로 저희 엄마 아빠께선 고양이를 몇 마리 키워보셨구요, 수명이 다 차서 무지개 다리를 건

넜답니다.

또 싸이월드나 이메일로 한 달에 한번씩은 연락 드리겠습니다.

너무 샴을 키우고 싶어요.

이유는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단지 샴에 필이 확! 꽂혀버린 것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업자 아니시구요... --;


예쁜 아가를 분양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 ^^

지역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이예요.

근데 서울 지역이기만 하신다면 부모님과 상의 후에 결정하겠습니다.

연락처는요...

010-2740-1385(제 번호구요, 가능한 문자로 주시면 콜 하겠습니다.)

016-266-1385 (저희 엄마 번호입니다.)

아참! 엄마께서 중성화 수술은 나중에 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래야 냥이도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산다구...

또 책임비 만 원에서 오 만원 드립니다.(제가 용돈도 많지 않구 엄마께서 불벼락을 내리실거 같아서요...ㅠㅠㅈㅅ)

냥이 분양 해 주실 분들께선 너무 걱정하지 말아주세요...ㅠㅠ~


꼭!꼭!꼭!꼭!꼭!꼭!꼭!꼭!꼭!꼭!꼭!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