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시니안 우리 야옹이 친구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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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트럭 바퀴에 숨어 있던 야옹이를 키운지 1년 이 되가네요
집에서 그렇게 신나게 놀다가 잠깐만 밖에 나갔다올려고 현관을 나가면
구슬피 울어대는 야옹이를 위해 친구를 구합니다.
일전에 야옹이 용품사러 샵에 간적이있었는데 가슴에 붕대를 감은 왠 갈색고양이가 날보고 야옹야옹대더니
머리를 들이밀며 어서 만져라! 하고 외치더군요
그때 그 고양이 종이 아비시니안 인지 알았고 너무나 좋은 기억으로 남아
우리 야옹이 친구는 꼭 아비시니안으로 해야겟다 라고 맘먹었습니다.
근데 이녀석이 꽤 고가의 품종이더군요.
언제 야옹이 친구를 구해줄까 하다.....이렇게 글남겨봅니다.
우리 야옹이는 공주님이구요 중성화 수술은 수의사 추정으로 6개월즘에 했습니다.
야생성이 아직 남아서 그런지 와이프와 저 말고는 다른사람오면 무조건 숨어버리고
새침하지만 말귀는 귀신같이 알아들어서 참치먹을려고 캔따면 우다다 하면서 달려온답니다.
이런 야옹이 친구를 구할수 있을까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분양가는 협의를 해야할꺼같아요 아랫글에 10 이라고 적은건 꼭 그금액으로 분양 받을 생각은아니고
그냥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숫자를 적은건데 연락이 한통도 없어서 ㅎㅎ
이렇게 다시 글 남겨 봅니다.
현재 거주지는 전라남도 목포시에 거주중입니다.
야옹이친구를 구하기 위해선 어디든지 갈수있으니 꼭 연락 부탁드릴께요.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띵가맘님의 댓글
띵가맘 작성일친구 구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