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 고양이 입양하실분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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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반 전 쯤 입양을 했는데 제가 개인사정으로 다시 입양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종류는 샴이고, 암컷입니다.. 이름은 "마리" 예요..
중성화수술은 전주인이 다 해주셨고
2007.08.21 생으로 아직 약 10개월 좀 안됐습니다.
몸무게는 대략 3kg정도이고 건강상의 문제는 특별히 없습니다만,
얼마전 약 2~3주전쯤 혈변을 보길래 병원 데리고 가서 종합검진 했더니
그냥 스트레스 때문인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약 먹고 다 나은 상태입니다~ 아주 건강해요~
성격은 대체로 온순한 편이고, 쬐끔 도도하긴 한데.. 애교가 상당히 많습니다.
혼자 있는 걸 많이 외로워 해서 가급적 가족분들과 함께 사셔서 항상 집에 사람이 있는
분들이나, 이미 고양이를 키우고 계신분들께 입양 해드리고 싶네요..
장난감은 오뎅꼬치랑 쥐돌이 제일 좋아하구여.. 놀때는 아주 환장하고 잘 놉니다..
현재 사료는 사이언스다이어트 키튼으로 전주인께서 쭉 사용하셔서 저도 그걸로 먹이고 있고
나중에 성묘 용으로 바꾸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래는 쌀모래+슈퍼조이풀 사용하고 있구여..
(근데 쌀모래가 이제 판매가 안될것 같다고 해서 다른모래 찾는중입니다ㅜㅜ)
접종은 전주인께서 하셨는데
3개월때부터 3번 접종 마쳤다고 하십니다
전주인이 다니던 병원은 서울 목동/하니동물병원 이고(진료기록카드있어요)
전 서울 중랑구 로얄동물센터 다녔습니다..(전 진료기록카드는 없네요..안주셔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얼마전 부모님과 살다가 지금은 혼자 나와 사는데
집주인 아저씨께서 고양이 키우는걸 너무 반대하셔서 지금까지 버티다가
결국.. 입양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그것도 입양한지 한달반만에요ㅡㅡ
부디.. 저처럼 무책임한 분이나.. 몇달키우고 말분.. 미성년등등 이런분들은
입양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퍼서요..
고양이 처음키우시는 분보다는 예전에 키워봤던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 키우는게 개 키우는것보다 돈이 더 많이 들어가므로 경제력도 갖추셨으면
좋겠구여.. (너무 까다롭나요?ㅜㅜ)
주택 사시면 문단속 잘 해주세요.. 제가 지금 주택 사는데 가끔 문 여는 타이밍에
맞춰서 나가더라구여// 나가더라도 잡힐 거리에서 멈춰있지만..
그리고.. 쓰던 용품 드립니다..
(캣타워,화장실,장난감,밥그릇,영양제,샴푸,발톱깎이,목욕수건 등등..)
대부분의 용품이 있어서 아마 따로 준비하실건.. 모래랑 사료 정도면 될것 같네요
입양비는.. 만약 고양이만 입양하실 계획이시면 15만원 정도 생각하구여
물품도 같이 받길 원하신다면 20~30만원 정도 생각합니다..
물론 협상도 가능하구여...
신중히 생각하셔서 꼭 저같은 분 말고..
오래오래 함께 해주실 분들은 연락 주세요..
일단 종류는 샴이고, 암컷입니다.. 이름은 "마리" 예요..
중성화수술은 전주인이 다 해주셨고
2007.08.21 생으로 아직 약 10개월 좀 안됐습니다.
몸무게는 대략 3kg정도이고 건강상의 문제는 특별히 없습니다만,
얼마전 약 2~3주전쯤 혈변을 보길래 병원 데리고 가서 종합검진 했더니
그냥 스트레스 때문인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약 먹고 다 나은 상태입니다~ 아주 건강해요~
성격은 대체로 온순한 편이고, 쬐끔 도도하긴 한데.. 애교가 상당히 많습니다.
혼자 있는 걸 많이 외로워 해서 가급적 가족분들과 함께 사셔서 항상 집에 사람이 있는
분들이나, 이미 고양이를 키우고 계신분들께 입양 해드리고 싶네요..
장난감은 오뎅꼬치랑 쥐돌이 제일 좋아하구여.. 놀때는 아주 환장하고 잘 놉니다..
현재 사료는 사이언스다이어트 키튼으로 전주인께서 쭉 사용하셔서 저도 그걸로 먹이고 있고
나중에 성묘 용으로 바꾸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래는 쌀모래+슈퍼조이풀 사용하고 있구여..
(근데 쌀모래가 이제 판매가 안될것 같다고 해서 다른모래 찾는중입니다ㅜㅜ)
접종은 전주인께서 하셨는데
3개월때부터 3번 접종 마쳤다고 하십니다
전주인이 다니던 병원은 서울 목동/하니동물병원 이고(진료기록카드있어요)
전 서울 중랑구 로얄동물센터 다녔습니다..(전 진료기록카드는 없네요..안주셔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얼마전 부모님과 살다가 지금은 혼자 나와 사는데
집주인 아저씨께서 고양이 키우는걸 너무 반대하셔서 지금까지 버티다가
결국.. 입양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그것도 입양한지 한달반만에요ㅡㅡ
부디.. 저처럼 무책임한 분이나.. 몇달키우고 말분.. 미성년등등 이런분들은
입양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퍼서요..
고양이 처음키우시는 분보다는 예전에 키워봤던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 키우는게 개 키우는것보다 돈이 더 많이 들어가므로 경제력도 갖추셨으면
좋겠구여.. (너무 까다롭나요?ㅜㅜ)
주택 사시면 문단속 잘 해주세요.. 제가 지금 주택 사는데 가끔 문 여는 타이밍에
맞춰서 나가더라구여// 나가더라도 잡힐 거리에서 멈춰있지만..
그리고.. 쓰던 용품 드립니다..
(캣타워,화장실,장난감,밥그릇,영양제,샴푸,발톱깎이,목욕수건 등등..)
대부분의 용품이 있어서 아마 따로 준비하실건.. 모래랑 사료 정도면 될것 같네요
입양비는.. 만약 고양이만 입양하실 계획이시면 15만원 정도 생각하구여
물품도 같이 받길 원하신다면 20~30만원 정도 생각합니다..
물론 협상도 가능하구여...
신중히 생각하셔서 꼭 저같은 분 말고..
오래오래 함께 해주실 분들은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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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다운로드 | DATE : 2008-06-18 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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