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ㅜ 못난 저땜에 우울증 걸리게 생긴 여친위해 샴 야옹이 입양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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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ㅜ 제가 워낙에 일이 많아 회사에서 살다 싶이 한답니다.그러다보니 매일 여친 독수공방 시키구 데이트두 제대루 못하고 못난 저하나만 바라보는 여친 우울증 걸리게 생겼어요. 그래서 저 없을때 여친한테 대신 앵기고 애교 떨어줄 야옹이 입양을 생각하게 되었답니다.여친이 어릴적에 야옹이 길럿던 경험 있구요 (그당시 키우던 야옹이는 전라도산 토종 한국묘 였대요) 여친이 샴이 이쁘다구 해서 샴으로 분양 원합니다. 사료나 화장실, 야옹이 장난감도 나눠 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지역은 서울 신림이나 홍대쪽이었으면 합니다. 분양란을 뒤져 봤지만.. 지역이 넘 멀어서요... 책임비는 10만원 정도 생각하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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