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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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곳은 경남 마산인데요.어머니랑 함께 지내다 보니 회사에 가고 나면 적적해 하셔서 키워 볼려구요. 강쥐보다는 어머니도 고양이 키우는게 나을 거라고 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러블이라고 올렸는데 샴종류도 괜찮구요. 다큰거 보다는 조금 어린게 좋을것 같네요. 입양비가 적다고 하실수도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끝까지 키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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