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돌 부산, 렉돌 고양이 분양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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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은 이렇습니다.
7살 아들이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키우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아내는 고양이의 타이거 무늬와 눈을 너무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아기 고양이도 그렇게 귀엽지만 못 만집니다.
조금 무서운게 아니라 공포를 느낍니다.
그래서 고양이 카페라도 한번 가보자고 해서 갔는데,
렉돌 고양이 카페였습니다.
와이프가 렉돌 고양이는 눈이 파래서 안 무섭다고 하네요.
렉돌 성격도 워낙 온순해서 잘 만지구요.
둘다 많이 좋아합니다.
주위에 고양이 보호 운동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돈주고 사지말고, 버림 받거나 가정분양을 알아보는게 좋겠다고 이야기하시네요.
저도 그게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기나 성묘나 상관 없습니다만 너무 나이 많은 고양이는 수명이 짧으면 보낼때 너무 마음이 안 좋을것 같아서 안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분양 주시더라도 먼저 저희 가족이 만나보고 모두 괜찮으면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알러지가 있을 수도 있어서 먼저 얼굴이랑 팔에 고양이를 붙여봐야할것 같습니다.
제 마음은 알러지 조금 있어도 견디고 키울 마음은 있지만, 주위분들에게 물어보니 알러지가 극복이 되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중성화는 안되있더라도 저희가 해줄 마음이 있습니다.
지금 차곡 차곡 양육 물품들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락처 : 010 2868 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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