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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장모종 먼치킨 여아 화이트 약 2살인 애기를 키우고 있는 집사 입니다.

집사 중 한명은 밤에 한명은 낮에 일하는 사람이라 함께 집에 있어도 잠만 자서 너무 외로울 것 같고 우울할 것 같아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은 단짝을 만들어 주고 싶어 글 올립니다.

물론 퇴근 후 놀이도 해주지만 그것도 그때 뿐 밥하랴 청소하랴 정신이 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고 캠핑족 이라 날이 선선해지면 여름 제외 캠핑을 자주 갑니다.

영역 동물인 애기가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일 것 같아 함께 이동하지 못해 집에 혼자 있는 애기가 더 신경 쓰이고 미안합니다.

현재 집 구조가 원룸이 아니지만 복층이고 계단 사이즈가 넓지 않아 충분히 안전문을 설치하고 서로 알아가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두 애기들이 친해지면 복층이 높이가 약 130cm 되어 디스크가 있는 집사 둘다 사용하지 않은 평수가 약 10평 정도 되는 공간을 애기들 놀이터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이미 집사 중 한명의 어머니는 집에 3마리 가게(음식점아님)에 1마리를 케어하고 계시는 캣맘 입니다.

케어나 책임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조건이 맞고 우리 아이가 저 집으로 가서 행복하면 좋겠다 싶은 분은 https://open.kakao.com/o/gTLTrwFg 비밀번호 0986  로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