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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온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시집갈 때가 됬나봐요.

며칠 전 부터 울음소리도 달라지고 신랑을 구해달라고 막 신호를 보내고 있어요.

지역은 부천이고 같은 페르시안 신랑 1순위

시베리안, 메이쿤, 렉돌, 브리티쉬 등 2순위로 생각 중입니다.

기왕이면 신랑은 경험있는 1살 이상 장모종이면 좋겠네요.

최소 한달에 한번정도는 꼭 병원 내원해서 검진받고 관리해주어 지금까지 잔병치래 한번도 없었어요 기운이 너무 넘처나서 오히려 걱정이랍니다.

내 자식이래서 아니라 지능이 뛰어난 아이에요

가끔 진짜로 사람말을 알아듣는게 아닐까? 생각이들정도입니다.

사람좋아하는 개냥이에다 집사바라기입니다.

애교가 얼마나 많은지 항상 탈이땜에 웃고살아요

좋은 신랑 후보들 많이 많이 응모해 주세요

여아 2021년 6월 28일생. 체중 3키로 초반. 모든 접종완료.

장소에 대한 적응이 빨라 신랑집에서 합사도 가능합니다.

합사는 선택후 의논해서 정할게요.

연락은 깨톡 bc54나 공1공 4공7이 4사1공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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