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양이 얼굴 천재 호라가 신랑 입장 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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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하고 잘생긴 사랑스런 애교쟁이 호라가 첫 번째 발정기를 맞이했어요.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에 혼란스러운지 매일 야옹야옹 우네요. 그래서 호라의 신부감을 찾아주기로 했습니다.
2021년 겨울에 태어난 호라는 건강해서 잔병 한 번 없었습니다. 접종 2차까지 모두 마쳤으며 심장사상충 약도 주기적으로 발라주고 있어요. 가끔은 우락부락해보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성격은 완전 개냥이 중의 개냥냥이에요. 모르는 사람 봐도 아는 척 하고 배꺼지 뒤집는답니다. 아이들이 아빠 성격 닮으면 200% 붙임성 좋은 망뭉이냥이 아이들이 나올 거예요.
교배비는 15만 원이고, 교배 실패시 다음 발정기 때 별도 비용 없이 책임지겠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신부님이 데려가세요.
예쁜 신부 만나서 더 어여쁜 아가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2021년 겨울에 태어난 호라는 건강해서 잔병 한 번 없었습니다. 접종 2차까지 모두 마쳤으며 심장사상충 약도 주기적으로 발라주고 있어요. 가끔은 우락부락해보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성격은 완전 개냥이 중의 개냥냥이에요. 모르는 사람 봐도 아는 척 하고 배꺼지 뒤집는답니다. 아이들이 아빠 성격 닮으면 200% 붙임성 좋은 망뭉이냥이 아이들이 나올 거예요.
교배비는 15만 원이고, 교배 실패시 다음 발정기 때 별도 비용 없이 책임지겠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신부님이 데려가세요.
예쁜 신부 만나서 더 어여쁜 아가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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