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양이 고양이 가족을 급하게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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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조회: 10,708회
분양번호분양번호: 1,993번
작성일작성일: 09-12-31 16:51

· 품종 | 한국 고양이 |
---|---|
· 암/수 | 암묘 |
· 태어난 날 | 2009년 3월 |
· 분양가능지역 | 전국 |
· 희망분양가 | 1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근호
· 분양업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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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판매업번호 | |
· 업체 연락처 | -- |
· 카카오톡 ID | 준비중 |
· 우리펫에서 보고 연락드렸다고 하시면 좋은일이 일어 납니다.
본문
몇일전에 저희 집 앞에서 동생이 고양이를 데려왔어요
원래 길고양이들은 사람을 피하는데 얘는 추위에 떨면서 동생을 따라와서 데려왔다는데
잘 키워주실 분을 찾아요! 저도 옛날에 고양이를 키운 적이 있어서 얘도 키우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네요..
처음 왔을때도 너무 깨끗하고 사람을 진짜 잘 따라서 아마 누군가가 키우던걸 잃어버렸거나 버린 것같아요
오늘 병원에 데려가 봤는데 딱히 건강에 이상은 없어요. 다만 사료가 안맞는지 설사를 하는데 오늘 주사 맞히고 약받아오고 했는데요
의사쌤 말로는 그냥 속이 안좋아서 그런걸거라 하시더군요.. 병원 간김에 심장 사상충 주사도 맞았아요
남자아이고요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아마 8개월에서 12개월 사이일거라고 의사쌤이 말씀하셨어요
성격은 이 세상에서 가장 온순한 동물 같아요 ㅋㅋ 진짜 착하고요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제가 좀 편해지니까 앉아있으면 옆에와서 붙어있고 얘는 애기처럼 들어올려서 안고 있으면 그게 좋은지 정말 가만히 있어요
막 얼굴 만져주면 손에 기대고 있다가 고대로 잠듬 ㅋㅋ 이렇게 착한 고양이 처음 봤어요
모터마냥 시도 때도 없이 골골 거려요 ㅋㅋㅋ
밥도 잘먹고 화장실도 가립니다! 신문지를 깔아두니까 그걸 뜯어서 알아서 볼일보고 묻어두네요
그리고 뭐 뜯지도 않고 얌전히 잘있어요
어린 동생이 멋모르고 고양이가 눈오는 날 너무 가여워서 데리고 왔는데 저희집에서는 도저히 키울 수가 없네요 ㅜ ㅜ
제방에 일단 데리고 있긴 한데 엄마가 자꾸 어떻게 좀 하라고 재촉을 하시네요
저도 빨리 얘가 가족을 찾았으면 하구요 ㅠㅠ
좋으신 분이 데려가셔서 책임감있게 키워주셨으면 좋겠네요
지역은 서울 아니어도 근처면 괜찮아요!!
011 9349 0527 연락주세요! 전화 안받으면 문자 남겨주세요 꼭
원래 길고양이들은 사람을 피하는데 얘는 추위에 떨면서 동생을 따라와서 데려왔다는데
잘 키워주실 분을 찾아요! 저도 옛날에 고양이를 키운 적이 있어서 얘도 키우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네요..
처음 왔을때도 너무 깨끗하고 사람을 진짜 잘 따라서 아마 누군가가 키우던걸 잃어버렸거나 버린 것같아요
오늘 병원에 데려가 봤는데 딱히 건강에 이상은 없어요. 다만 사료가 안맞는지 설사를 하는데 오늘 주사 맞히고 약받아오고 했는데요
의사쌤 말로는 그냥 속이 안좋아서 그런걸거라 하시더군요.. 병원 간김에 심장 사상충 주사도 맞았아요
남자아이고요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아마 8개월에서 12개월 사이일거라고 의사쌤이 말씀하셨어요
성격은 이 세상에서 가장 온순한 동물 같아요 ㅋㅋ 진짜 착하고요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제가 좀 편해지니까 앉아있으면 옆에와서 붙어있고 얘는 애기처럼 들어올려서 안고 있으면 그게 좋은지 정말 가만히 있어요
막 얼굴 만져주면 손에 기대고 있다가 고대로 잠듬 ㅋㅋ 이렇게 착한 고양이 처음 봤어요
모터마냥 시도 때도 없이 골골 거려요 ㅋㅋㅋ
밥도 잘먹고 화장실도 가립니다! 신문지를 깔아두니까 그걸 뜯어서 알아서 볼일보고 묻어두네요
그리고 뭐 뜯지도 않고 얌전히 잘있어요
어린 동생이 멋모르고 고양이가 눈오는 날 너무 가여워서 데리고 왔는데 저희집에서는 도저히 키울 수가 없네요 ㅜ ㅜ
제방에 일단 데리고 있긴 한데 엄마가 자꾸 어떻게 좀 하라고 재촉을 하시네요
저도 빨리 얘가 가족을 찾았으면 하구요 ㅠㅠ
좋으신 분이 데려가셔서 책임감있게 키워주셨으면 좋겠네요
지역은 서울 아니어도 근처면 괜찮아요!!
011 9349 0527 연락주세요! 전화 안받으면 문자 남겨주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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