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양이 [서울 마포]귀여운 야옹이들을 분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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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2건
조회조회: 3,904회
분양번호분양번호: 2,836번
작성일작성일: 12-11-06 14:59


· 품종 | 한국 고양이 |
---|---|
· 암/수 | 한쌍 |
· 태어난 날 | 2012년 7월 |
· 분양가능지역 | 서울 |
· 희망분양가 | 0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근호
· 분양업체 | |
---|---|
· 동물판매업번호 | |
· 업체 연락처 | 02-- |
· 카카오톡 ID | 준비중 |
· 우리펫에서 보고 연락드렸다고 하시면 좋은일이 일어 납니다.
본문
1년전 명상원 문 앞에서 만난 야옹이.
야옹이와의 첫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야옹이는 밥을 안먹은 듯 힘이 없어 보였는데, 야옹이가 불쌍해 보여서 찌게하고나서 사용하지 않고 남아있던 생선을 익혀 갖다 주었고, 야옹이는 다음날부터 마당으로 자주 놀러왔습니다.
처음에 야옹이는 사람들에게 안 좋은 경험을 겪었는지 밥과 물, 간식도 갔다 주었지만 경계하고 무서워하며 가까이 다가가기만 하면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그러다 몇달의 시간이 지났을까요?
예전과 다르게 활기를 찾은 야옹이는 씩씩한 목소리로 끼니때마다 밥달라고 아우성을 치는데, 누군가를 위해 밥을 해 준다는 것은 매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렇게 야옹이와 지내던 어느날부터인가 야옹이의 배가 점점 불러왔습니다. 처음에는 종양이 의심스러워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해봤는데 알고보니 새끼를 벤것이었습니다.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6마리를 건강하게 낳은 야옹이.
그런데 갑작스럽게 어미 고양이의 죽음이 있었습니다.
원인을 잘 모르겠습니다. 밖에서 잘못 먹고 온건지...
죽은 어미 고양이는 조용하고 경치 좋은 곳에 묻어주었고, 새끼들이 어미처럼 불행하게 되지 않고 행복하게 살게 해주기 위해서, 분양을 통해 새끼들을 잘 키워주실 엄마, 아빠를 찾고 있습니다.
새끼들은 태어난지 3달이 넘어 무럭무럭 자라났고
잘 보살펴서 그런지 사람에 대한 경계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아기 냥이들의 부모가 되어 주세요.
정말 부모의 마음으로 새끼들을 키워주실 분들을 찾고 있고요.
냥이들을 위해
중성화수술과 예방접종, 아플때는 꼭 병원에 데려가 치료해주고, 고양이들에게 맞는 사료와 함께 간식(생선, 닭고기, 돼지고기)을 주실분.
어린 냥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데려가실 분들은 ymogun@naver.com이나 010-2001-6326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분들이나 일이나 공부 등 때문에 고양이가 혼자 있어야 하는 경우, 고양이가 아픈데 병원비가 없어 못 데려가시는 분들, 고양이를 잃어버리시거나 입양 후 잘 지내고 있는지 연락 안되시는 분들은 연락을 사양하겠습니다.^^;;
야옹이와의 첫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야옹이는 밥을 안먹은 듯 힘이 없어 보였는데, 야옹이가 불쌍해 보여서 찌게하고나서 사용하지 않고 남아있던 생선을 익혀 갖다 주었고, 야옹이는 다음날부터 마당으로 자주 놀러왔습니다.
처음에 야옹이는 사람들에게 안 좋은 경험을 겪었는지 밥과 물, 간식도 갔다 주었지만 경계하고 무서워하며 가까이 다가가기만 하면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그러다 몇달의 시간이 지났을까요?
예전과 다르게 활기를 찾은 야옹이는 씩씩한 목소리로 끼니때마다 밥달라고 아우성을 치는데, 누군가를 위해 밥을 해 준다는 것은 매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렇게 야옹이와 지내던 어느날부터인가 야옹이의 배가 점점 불러왔습니다. 처음에는 종양이 의심스러워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해봤는데 알고보니 새끼를 벤것이었습니다.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6마리를 건강하게 낳은 야옹이.
그런데 갑작스럽게 어미 고양이의 죽음이 있었습니다.
원인을 잘 모르겠습니다. 밖에서 잘못 먹고 온건지...
죽은 어미 고양이는 조용하고 경치 좋은 곳에 묻어주었고, 새끼들이 어미처럼 불행하게 되지 않고 행복하게 살게 해주기 위해서, 분양을 통해 새끼들을 잘 키워주실 엄마, 아빠를 찾고 있습니다.
새끼들은 태어난지 3달이 넘어 무럭무럭 자라났고
잘 보살펴서 그런지 사람에 대한 경계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아기 냥이들의 부모가 되어 주세요.
정말 부모의 마음으로 새끼들을 키워주실 분들을 찾고 있고요.
냥이들을 위해
중성화수술과 예방접종, 아플때는 꼭 병원에 데려가 치료해주고, 고양이들에게 맞는 사료와 함께 간식(생선, 닭고기, 돼지고기)을 주실분.
어린 냥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데려가실 분들은 ymogun@naver.com이나 010-2001-6326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분들이나 일이나 공부 등 때문에 고양이가 혼자 있어야 하는 경우, 고양이가 아픈데 병원비가 없어 못 데려가시는 분들, 고양이를 잃어버리시거나 입양 후 잘 지내고 있는지 연락 안되시는 분들은 연락을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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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현님의 댓글
이채현 작성일저여

이채현님의 댓글
이채현 작성일저입양할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