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망똘망 지오 왕자님은 무척 명랑하고 밝고 장난기가 많은 브리티쉬숏헤어 고양이 아기랍니다.

장난을 치면서도 잠시 생각하고 덤비는걸 보니 어리지만 침착하고 영리함이 보입니다. 

브리티쉬숏헤어 고양이 지오 왕자님은 정말이지 크고 맑은 눈동자가 예술인 아기랍니다.

보는 이의 얼굴이 비칠 정도로요.^^

인상이 선명하고 영리해 보이는 브리티쉬숏헤어 고양이랍니다.

브리티쉬숏헤어 고양이는 1800년대 영국에서 사육용 고양이, 거리에 버려진 고양이,

애완용 고양이를 개발한 종입니다.

1800년대말 영국의 고양이 애호가들은 토종고양이의 매력에 주목하기 시작했던 것이죠.

영국의 최고의 고양이쇼에도 출연하였고 'Cat Fancy' 창시자인 해리슨 와이어가

 브리티쉬블루를 개발해 내기도 했지만 금세기에 들어서는 점점 쇠퇴하여

1950년대에는 거의 멸종하였답니다.

영국과 아일랜드에 종자를 퍼트리는 일에 평생을 바친 사육업자들이 다시 이 종을 부활시켰는데
1970년대에 미국에 전파된 차분하고 충직하며 조용한 '브리티쉬블루' 고양이는 곧 유명해졌답니다.

원래 브리티쉬숏헤어 고양이의 칼라가 블루 뿐이었기 때문에 '브리티쉬블루'라 불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블루만 인정하는 단체도 있다고 하네요.

블루 브리티쉬숏헤어 고양이는 다른색 예컨대 블랙이나 화이트 고양이보다 털이 풍성하답니다.

영국의  일하는 고양이라고 불리는 브리티쉬숏헤어 고양이는 체격이 튼튼하고 털이 매우 두터워
혹독한 생활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었다고 합니다.

노르웨이숲이나 시베리안과 마찬가지로 브리티쉬숏헤어 고양이는

영국의 추운 날씨에 적응하기 위해 아주 촘촘하고 짧은 털은 발달시켰습니다.

브리티쉬숏헤어 고양이의 털은 벨벳같은 촉감이 들며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손을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이 전해옵니다.

이 품종은 털이 헝클러지지않기 때문에 손질이 쉽습니다.

브리티쉬숏헤어 고양이는 영국과 미국의 여러 품종의 고양이의 토대가 된 고양이로,

예컨데 셀커크 렉스의 경우
브리티쉬숏헤어의 체형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강하고 근육질인 브리티쉬숏헤어 고양이는 세미코비 체형의 중대형 고양이입니다.
브리티쉬숏헤어 고양이의 머리는 넓고 둥글며 균형이 잘 잡혀 있습니다.

고양이분양은 24시간 365일 상담이 가능한 프라임캣을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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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상태와 아가들의 먹이와 영양 상태도 눈여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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