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양이 외로움을 채워준 아이 "예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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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엔 관심이 없던 내게 ~ 여친이 고양이를 좋아한다 해서 우연히 펫샵에 들렸구~ 유리 보관함에서 나를 빤히 계속 쳐다보던 유일하게 내눈과 컨택된 아이~
분양 받고 아이 이름도 "예삐" 라고 지어준 여친이랑 헤어지게 됐고~
어느날 슬픈날이였나... 눈물이 주루룩 흐르는데 이 아이가 다가와서 눈에서 눈물을 핣아 주더라구요 ~
개만 키워본적 있던 나에게 고양이에게 이런 교감을 느껴보긴 첨인듯~ 아빠는 이제 너 없이는 못산다 귀요미 예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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