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도도냥이 싱가프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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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살이 된 우리집 치타 (치타같이 생겨서 지은 이름이예요 ^^)
볼수록 잘생겼단 말이죠.
혼자보기 아쉬어 고양이 자랑할겸 올려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 종이라고 하는데, 음... 그말이 무색할 정도로 아주 우량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종이 워낙 희귀해서 중성화 수술을 안시키려했는데, 6개월부터 나타나는 예민 반응과 오줌폭탄들을 견딜 수 없어 수술을 했어여 ㅠ 내시괭이가 되버린 우리 치타, 미안한 만큼 더 사랑해주고 싶네요.
오늘도 회사 출근한다고 꺄앙 꺄앙~ 하며 현관 앞에서 울며 앉아있네요.
온니 다녀올께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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