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고순이의 얼굴 공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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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주세요^^
이제 태어난지 넉달째예요.^^
데리고 왔을때 2달째 였는데... 그때 몸이 많이 안좋아졌어요...ㅜㅜ
병이 있는게 아니고 자주 설사하고 맘마 잘 먹지 않아 많이 걱정했어요.
울 부부는 돌아 가면서 울 고순이 상태 확인하고 또 확인 하고 밤새고 재미있었습니다.
울 부부는 올 1월에 결혼했어요.
신혼인데도 대화가 별로 없었어요.
고순이 덕분에 아픈지 괜찮는지 대화 시작하면서... ^^
지금 고순이는 많이 좋아졌어요.
울 고순이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워요.
앞으로 아프지 않게 건강하게 예쁘게 자라서 시집 잘 갔으면 하는 울 부부의 소망 이예요.^^
요즘 들어 많이 활발 해져서 많이 놀아 주고 싶은데...
울 부부가 앞으로 많이 바빠질텐데 순이 혼자서 안쓰럽기 해요.
물론 늘 집에서 하는 거라 잠깐 잠깐 한 5시 이상 비울 때가 많을 거 같아서요.
????? 순이 또래 친구 하나 데리고 오는게 어떤가요.?
여러분들 어떠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따뜻하게 입으세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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