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5일에 태어나서 제가 8개월때쯤 데려온 아이입니다.

가정에서 어미젖 먹고 자란 아이라 그런지 지금까지 병원한번 안가고 한번도 아프지 않았던 건강한 아이에요.

제가 알러지가 있었는데 그냥 모른척하고 지내다가 이제 점점 심해져서 병원에서도 조취를 좀 취해야할 것같다고하셔서

어쩔수없이 분양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중성화수술은 제가 키우기 시작할 때 바로했습니다.성격 정말 활발하고 애교가 정말 많아요.

낯선사람한테는 조금 경계를 하는데 친해지는데 오래 안걸리는 아이에요.

눈이 정말 크고 동그랗고 그루밍을 잘해서 깔끔하고 잘생긴 아이에요.

제가 몇가지 바라는건 고양이를 정말 좋아하는 분께서 데려가주셨으면 해요.

외롭지 않게 잘 케어해주실분이었음 좋겠어요. 처음 키워보시는분은 분양이 어렵구

고양이에 대해 잘 아시는분이어야 마음이 놓일것 같아요.지역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이구요.

평일엔 제가 직장때문에 저녁에만 시간이 날것같아요.헤어지는거 정말 아쉽고 마음이 아파서

정말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