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양이 우리 춘장이 잘 길러주실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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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조회: 2,050회
분양번호분양번호 : 2,050회
작성일작성일 : 19-05-21 15:47

· 품종 | 한국 고양이 |
---|---|
· 암/수 | 숫묘 |
· 중성화여부 | 유 |
· 태어난 날 | 2016년 6월 |
· 분양가능지역 | 경기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문
2016년 6월에 태어나서 2017년 2월에 입양했습니다.
원래는 첫째 토리가 외로워하는 것 같아서 입양을 했는데,
토리가 요즘 춘장이 눈치를 너무 보면서 지내고,
춘장이도 호기심이 많고 똑똑한 아이라서 사고를 자꾸 쳐서 입양보내려고 합니다.
발단은, 춘장이가 토리보다 밥을 많이 먹어서 토리가 상대적으로 적게 먹는지 살이 잘 안찌구요.
일단 간혹 급하게먹고 토리가 토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간식도 서로 공평하게 주려고 해도 춘장이가 겁나 빠르게 먹고 토리거 뺏어먹을라하고,
장난감도 토리한테 놀아주고 있으면 뺏아버리고, 토리가 애교부리고 있으면 다가와서 자기도 애교부리면서
자기도 만져달라하는데 이게 토리가 서열상 아래인건지 매번 반항도 안하고 그냥 스윽..방구석으로 가버리는게
마음속 한구석으론 좀 많이 미안하네요.
춘장이도 개냥이에 배를 만져도 좋아라하고, 만지기만 해도 골골송을 부르고,
저 퇴근하면 먼저 나와서 반겨주고 다 좋은 아이입니다.
근데 호기심이 많아 사고를 좀 칩니다. 가죽가구에 스크래칭하는건 물론이고(안하는 가죽도 있네요;;),
서랍을 열어서 뭘 꺼내려고 하거나 입에 물리는 장난감을 갖고놀다가 물장난을 친다거나,그런게 좀 있는데
지금은 많이 건강합니다 가끔 눈꼽이 심하게 낄때가 있는것 빼고는 괜찮아요.
오줌도 시원시원하게 잘 싸고 똥도 냄새 독하게 싸고..좀 뚠뚠한거같지만 잘 뛰어놀구요.
똑똑해서 사고친거 혼내면 바로 자기 혼나는 거 알고 서럽게 울기도 합니다.
깨물지도않고, 하악질도 안하구요. 제가 주는 사료나 간식만 봐서는 입이 짧거나 가리지도않고 잘 먹습니다.
츄르에 약을 타서 줘도 잘 먹었구요. 이리와라고 하면 바로 달려오는 개냥이 입니다.
조금 소심한 면이 있어서 손님이 오면 당장은 쭈굴탱 하고 있어도
토리랑 다르게 하루만에 친해집니다.
입양가서도 잘 지낼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사료 소분, 모래,화장실하나는 드릴 수 있는데
이동장이 없어서 따로 구매해오셔야하고, 차가 없기 때문에
제가 사는곳으로 오시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 수원 아주대 인근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책임비 3만원 주시면 일주일 뒤에 돌려드리겠습니다.
*미성년, 수입없는 학생분들은 사절입니다.
*입양 후 한달 정도는 꾸준히 연락하면서 사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애가 만일 아픈 경우가 생길 경우, 이를 충당할 수 있는 사정이 되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처음 키우시는 분들이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고양이들이 방광염 걸리면 병원에 따라 적게는 10, 많게는 300도 깨지는 병입니다.
그런걸 감안해주셨으면 합니다. 뭐 약값도 기본 만원 2만원 이럽니다. 매년 예방접종 추가로 하는것도 3만원씩 하구요.
진짜 많이 고려하시고 키우시려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생각 있으시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래는 첫째 토리가 외로워하는 것 같아서 입양을 했는데,
토리가 요즘 춘장이 눈치를 너무 보면서 지내고,
춘장이도 호기심이 많고 똑똑한 아이라서 사고를 자꾸 쳐서 입양보내려고 합니다.
발단은, 춘장이가 토리보다 밥을 많이 먹어서 토리가 상대적으로 적게 먹는지 살이 잘 안찌구요.
일단 간혹 급하게먹고 토리가 토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간식도 서로 공평하게 주려고 해도 춘장이가 겁나 빠르게 먹고 토리거 뺏어먹을라하고,
장난감도 토리한테 놀아주고 있으면 뺏아버리고, 토리가 애교부리고 있으면 다가와서 자기도 애교부리면서
자기도 만져달라하는데 이게 토리가 서열상 아래인건지 매번 반항도 안하고 그냥 스윽..방구석으로 가버리는게
마음속 한구석으론 좀 많이 미안하네요.
춘장이도 개냥이에 배를 만져도 좋아라하고, 만지기만 해도 골골송을 부르고,
저 퇴근하면 먼저 나와서 반겨주고 다 좋은 아이입니다.
근데 호기심이 많아 사고를 좀 칩니다. 가죽가구에 스크래칭하는건 물론이고(안하는 가죽도 있네요;;),
서랍을 열어서 뭘 꺼내려고 하거나 입에 물리는 장난감을 갖고놀다가 물장난을 친다거나,그런게 좀 있는데
지금은 많이 건강합니다 가끔 눈꼽이 심하게 낄때가 있는것 빼고는 괜찮아요.
오줌도 시원시원하게 잘 싸고 똥도 냄새 독하게 싸고..좀 뚠뚠한거같지만 잘 뛰어놀구요.
똑똑해서 사고친거 혼내면 바로 자기 혼나는 거 알고 서럽게 울기도 합니다.
깨물지도않고, 하악질도 안하구요. 제가 주는 사료나 간식만 봐서는 입이 짧거나 가리지도않고 잘 먹습니다.
츄르에 약을 타서 줘도 잘 먹었구요. 이리와라고 하면 바로 달려오는 개냥이 입니다.
조금 소심한 면이 있어서 손님이 오면 당장은 쭈굴탱 하고 있어도
토리랑 다르게 하루만에 친해집니다.
입양가서도 잘 지낼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사료 소분, 모래,화장실하나는 드릴 수 있는데
이동장이 없어서 따로 구매해오셔야하고, 차가 없기 때문에
제가 사는곳으로 오시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 수원 아주대 인근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책임비 3만원 주시면 일주일 뒤에 돌려드리겠습니다.
*미성년, 수입없는 학생분들은 사절입니다.
*입양 후 한달 정도는 꾸준히 연락하면서 사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애가 만일 아픈 경우가 생길 경우, 이를 충당할 수 있는 사정이 되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처음 키우시는 분들이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고양이들이 방광염 걸리면 병원에 따라 적게는 10, 많게는 300도 깨지는 병입니다.
그런걸 감안해주셨으면 합니다. 뭐 약값도 기본 만원 2만원 이럽니다. 매년 예방접종 추가로 하는것도 3만원씩 하구요.
진짜 많이 고려하시고 키우시려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생각 있으시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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