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 중 시골길 도로 가에 부모형제 죽어있었고
곁을 못 떠나있는 새끼고양이 한마리를 구출 해 왔습니다.

약 1개월 가량으로 유치가 있었고 빠른 아장걸음을 걷습니다.

영특하여 두번만에 배변 배뇨도 화장실 쓸 줄 알고
잘 먹고, 잘 마시며 튼튼했습니다.

변도 길죽한 맛동산 생산하는 것 보니 다행히 매우 건강한 것 같습니다.
아직 예방주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갈이가 시작되는지 무언가 입에 들어가는 것을 가끔 깨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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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현상황 총괄평가
-아직 어려서인지 겁이 많습니다만 신뢰관계에서는 개냥이입니다. (잠자고 밥먹는 것 빼면 꾹꾹이만 합니다.)
-장건강은 양호하다고 봅니다. (냄새 거의 없는 길죽한 맛동산 생산)
-구강, 안구 건강 양호합니다. (안면 부 전체 깔끔합니다. 구강 내 상처나 구취 없습니다.)
-모질이 깨끗하고 부드럽습니다.
=>대체적으로 건강하여 예방접종은 미뤄뒀습니다.
-꼬리가 굉장히 짧습니다. (열성종자로 방생하면 야생에서 살기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동물용 항균 티슈와 스프레이로 간소한 목욕 시켰습니다. (냄새 안납니다.)
-이갈이 행동으로 보아 건식사료(키튼) 천천히 시작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길냥이 줍줍을 마음대로 주워왔다고 생각되시면 부모형제 곁에 있던 사진 올려드립니다.



※ 1.위에 평가 글에서 처럼 방생 시 도태될 우려가 크므로 끝까지 책임지실 다짐으로 입양을 결정해주세요.
    2.암묘로써 중성화 시 약 50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므로 경제적 여건을 충분히 검토하신 후 입양을 결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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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는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입양이 곤란한 상황이라서 이렇게 분양을 올립니다.
임보처는 전남 나주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