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양이 [평택] 사랑으로 끝까지 키워주실 가족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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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번호분양번호 : 2,127회
작성일작성일 : 19-06-1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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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어릴 때 시장에서 판매되다가 실패해 버려진듯한 고양이를
과외하고 돌아오는길에 발견해 홀리듯 살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데려왔습니다.
범백과 눈병등 제 다리에도 변을 실수하며 피를 흘릴 정도로 좋지 않았어요,
우선 살려야 겠다는 생각에 그나이에 전재산을 털어서 고양이를 무서워 하던제가
안고다니며 계속해서 치료를 병행했고 별이도 의사선생님 말따라 살려는 의지가 너무 강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라 살고싶어 한다고, 노력해보자는 그 끝에 모든 병을 완치판정 받았습니다.
저도 힘들었던 시기고 아이도 힘들었던 시기라 서로 의지하며 오랜시간 함께 지내왔어요.
그 후 개인적인 사연으로 인해 본가로 들어가게 되었고 거의 일에 몰두해야 하는 상황이라
별이가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아빠도 아프셔서 긴 고민 끝에 별이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랑해 줄 수 있는 가족에게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렇게 길게 사연을 쓰는건 처음에 내가 책임지지도 못할 아이를 너무 사랑을 많이 준건 아닌가 라는
죄책감에 몇날 몇일 결정하기가 힘들어 눈물로 보냈어요.., 아이에게 새 생명을 선물해줬지만서도
또 상황이 안되는 여건속에서 눈치보며 제대로 보살핌 받지 못하는 거 보다 더 넓고 좋은 세상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아끼고 사랑했던 자식같은 존재라 글을 올리기도 어려웠고 제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주시는 분에게 입양 갔음 해서 구구절절 길게 사연을 올려봅니다..
제 한낱같은 욕심에 평택에 있는 가까운 곳으로 가서 저도 자주 간식도 사다드리고 좋은 관게
유지할 수 있는 곳으로 갔음 좋겠어서 그래야 맘이 좀 놓일거같아.. 같은 지역의 분만 희망하고,
원룸이나 이런 형태가 아닌 가정집으로 갔으면 하는 마지막 욕심아닌 욕심이 있어요.
지인에게 보내도 좋지만 분명히 예쁜 별이 사랑으로 평생 아껴줄 가족이 어딘가에 있을 것 같아
글 올렸구요, 심사 숙고 하셔서 파양하지 않고, 끝까지 애정으로 보살펴주실 분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름: 별이 (별이 반짝이는 밤에 데려왔고, 눈도 예쁘고 앞으로 더 반짝이라고 지어준이름)
성별: 남자 (중성화수술 완료)
나이: 동물병원 4살 추정
몸무게: 6.7kg 마지막으로 측정한 키로수
가지고있는 물품: 별이전용 건강 기록지,화장실, 물통, 여러 장난감, 먹던 사료 모래 간식들, 스크래쳐
발바닥건조할때 바르는밤, 턱드름 소독제, 치약, 칫솔, 목줄, 리본 등 다있어요.
특이사항
-모든 접종 완료 후 1년의 한번씩 접종&광견병 주사 맞고있음
-방광염 증세를 보여 로얄캐닌 유리너리 사료를 처방한뒤로 완치 쉬 감자처럼 잘싸고있음
/ 의사선생님 살 8키로 이상 안넘어가게 사료 간식 너무 많이 주지말고 살찌면
유리너리&다이어트 사료 병행하라고 했지만 그냥 건강에 좋게 많이 움직이게하고
유리너리 사료 조절해서 아침 저녁 반 자율 급식중
/ 원래 남자 고양이들은 방광염 평생 관리해야함 안그럼 뚫어야하니까요.
물 많이먹이고 여자는 더조심해야 해요
-다니던 잘해주시는 병원 유 (따로 말씀드릴게요 )
-순한아이라 임보1회 했을 적 말티즈랑 합사도 하루만에 적응했어요.
-친근하고 애교 많은 성격 활달함 똑똑함
-간식은 가끔 템테이션 츄르만 먹임
책임비 5만원 필요할 것 같아서요
^^ 편하게 연락주세요
과외하고 돌아오는길에 발견해 홀리듯 살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데려왔습니다.
범백과 눈병등 제 다리에도 변을 실수하며 피를 흘릴 정도로 좋지 않았어요,
우선 살려야 겠다는 생각에 그나이에 전재산을 털어서 고양이를 무서워 하던제가
안고다니며 계속해서 치료를 병행했고 별이도 의사선생님 말따라 살려는 의지가 너무 강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라 살고싶어 한다고, 노력해보자는 그 끝에 모든 병을 완치판정 받았습니다.
저도 힘들었던 시기고 아이도 힘들었던 시기라 서로 의지하며 오랜시간 함께 지내왔어요.
그 후 개인적인 사연으로 인해 본가로 들어가게 되었고 거의 일에 몰두해야 하는 상황이라
별이가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아빠도 아프셔서 긴 고민 끝에 별이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랑해 줄 수 있는 가족에게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렇게 길게 사연을 쓰는건 처음에 내가 책임지지도 못할 아이를 너무 사랑을 많이 준건 아닌가 라는
죄책감에 몇날 몇일 결정하기가 힘들어 눈물로 보냈어요.., 아이에게 새 생명을 선물해줬지만서도
또 상황이 안되는 여건속에서 눈치보며 제대로 보살핌 받지 못하는 거 보다 더 넓고 좋은 세상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아끼고 사랑했던 자식같은 존재라 글을 올리기도 어려웠고 제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주시는 분에게 입양 갔음 해서 구구절절 길게 사연을 올려봅니다..
제 한낱같은 욕심에 평택에 있는 가까운 곳으로 가서 저도 자주 간식도 사다드리고 좋은 관게
유지할 수 있는 곳으로 갔음 좋겠어서 그래야 맘이 좀 놓일거같아.. 같은 지역의 분만 희망하고,
원룸이나 이런 형태가 아닌 가정집으로 갔으면 하는 마지막 욕심아닌 욕심이 있어요.
지인에게 보내도 좋지만 분명히 예쁜 별이 사랑으로 평생 아껴줄 가족이 어딘가에 있을 것 같아
글 올렸구요, 심사 숙고 하셔서 파양하지 않고, 끝까지 애정으로 보살펴주실 분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름: 별이 (별이 반짝이는 밤에 데려왔고, 눈도 예쁘고 앞으로 더 반짝이라고 지어준이름)
성별: 남자 (중성화수술 완료)
나이: 동물병원 4살 추정
몸무게: 6.7kg 마지막으로 측정한 키로수
가지고있는 물품: 별이전용 건강 기록지,화장실, 물통, 여러 장난감, 먹던 사료 모래 간식들, 스크래쳐
발바닥건조할때 바르는밤, 턱드름 소독제, 치약, 칫솔, 목줄, 리본 등 다있어요.
특이사항
-모든 접종 완료 후 1년의 한번씩 접종&광견병 주사 맞고있음
-방광염 증세를 보여 로얄캐닌 유리너리 사료를 처방한뒤로 완치 쉬 감자처럼 잘싸고있음
/ 의사선생님 살 8키로 이상 안넘어가게 사료 간식 너무 많이 주지말고 살찌면
유리너리&다이어트 사료 병행하라고 했지만 그냥 건강에 좋게 많이 움직이게하고
유리너리 사료 조절해서 아침 저녁 반 자율 급식중
/ 원래 남자 고양이들은 방광염 평생 관리해야함 안그럼 뚫어야하니까요.
물 많이먹이고 여자는 더조심해야 해요
-다니던 잘해주시는 병원 유 (따로 말씀드릴게요 )
-순한아이라 임보1회 했을 적 말티즈랑 합사도 하루만에 적응했어요.
-친근하고 애교 많은 성격 활달함 똑똑함
-간식은 가끔 템테이션 츄르만 먹임
책임비 5만원 필요할 것 같아서요
^^ 편하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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