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황간쪽에 강옆으로 철거지역이 있는데요 곧 철거될 예정입니다.

6월초부터 우연히 발견해서 먹을거 주며 관리하고있는데 이 지역이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라
근처 먹을것도 없고 바로앞엔 큰 도로도 있어서 더 커서 멋모르고 다니다 위험할 수 있어서 입양하실분 찾습니다.
 
제가 데려가고자해도 이미 두 녀석에다 본가에 잠깐 내려온것이라 입양이나 임시보호가 힘든 상황입니다.
상태는 근처 병원이 없어서 검진은 못 받았지만 먼지때문에 낀 눈꼽말고는 감기나 피부병, 다친곳하나 없이 아주 냥아치입니다.
애교도 많고 건사료도 곧 잘 ㅆ어 먹습니다.

대전과 청주쪽이 가깝기는한데 오셔서 데려가실 수 있으신 분이나 대전쪽은 어느정도 직접 데려다 드릴 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