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서 어미가 없이 며칠간 굶고 울며 있던 고양이가 너무 안쓰러워서 데려와서 밥도 먹이고 병원에도 데려가서 있습니다. 제가 공부를 하는 입장이라 키울수가 없어서 좋은 집사님을 모시고 싶어요 꼭좀 빠른 시일내에 부탁드릴게요
약 3개월정도 된 아기 고양이 이구요 데려와서 밥을 잘 먹여 쑥쑥크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선생님이 보시고는 마른거 말고는 문제없다고 하셨구요 너무 마른편이라 바로 접종 허지는 못했어요
성격은 아주 활달하고 사람도 좋아합니다 밥먹는걸 제일 좋아하고 잠자다 깨면 울면서 사람한테 오기도 하고 그래요
정말 성격 좋고 귀여운 고양이입니다 밥도 잘먹고 잘놀고 건강해요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