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우연히 아는 분을 통해 탯줄이 달려있는 고양이를 임보를 맡게 된 집사입니다! 이 고양이는 제가 두 달 동안 데리고 있는 카누라고 하구요 처음에 길바닥에 쓰러져있던 걸 데려와서 탯줄도 잘라주고 초유도 먹이고 2시간마다 고생했어요ㅠ 여튼 그렇게 키운 고양이 입니다 제가 7월 15일에 이사를 가게 되어서 더이상의 임보는 못할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우리 카누는요 눈이 너무 예쁜 아이랍니다 비록 길에 쓰러져있던 아이지만 사랑으로 키웠구요 이제 2달이 되서 아직 아가아가 하답니다 그래도 엄청 활발하고 잘 뛰어다녀요 ㅎㅎ 배변도 잘 가리구요!! 그럼 예비 집사님들 연락주세요 앗 지역은 전북 익산입니다 전국 어디든 오시기만 한다면 괜찮으니까 연락주세요


seon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