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된 아이가 회사길냥이 밥자리에 3일동안 혼자있는걸 보았고,
급기야 회사공장안까지 천지분간 못하고 뛰어다녀, 급히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구조하고 보니, 피부병으로 탈모된 곳이많아, 병원진료 및 약 먹여가며..완치시키느라 이제 평생부모 찾아요.

아이컨텍 좋아하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러블리한 성격이예요.

따순밥먹고, 따숩게 살길 바라는마음으로, 구조하고 케어하고 있는 저로서는..정말 안정된 가정에서 평생 살았으면 합니다.

혼자사시는 분들께 보냈다, 파양되서 돌아온 아이들이 셋이나 있어..
되도록이면 온가족사랑 듬뿍 받을 따뜻한 가정 찾습니다.

비염 및 알러지, 이사, 경제적 여건 등으로 파양 및 재분양되는 일 없이, 끝까지 의리로 책임질 자신있는 집사님 기다리겠습니다.

현재사진과, 구조당시 사진 같이 올립니다.
많은 연락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