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 대구경북부산 샴고양이 남자성묘 분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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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번호분양번호 : 4,605회
작성일작성일 : 19-09-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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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맘때쯤 데려와서 많이 정을 붙였습니다.
이 친구 때문에 진짜 많이 웃기도하고 울기도했습니다..
샴이 애교가많은건 알았는데 정말 사람을잘따르고 하더라구요
제가 멀리 가야하고, 또 말 못할 사정들이 있어서 이제 보내려고 글을 올려봅니다.
정말 잘아끼는 분한테 보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내려고 마음을 먹으니 친구 얼굴을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정떼려고 잘안마주치려고 하고요..
제 힘든 시간, 기쁜 시간 모두 함께해주고, 저는 사실 동물의감정은 굉장히 얄팍한것이라 여겼는데... 정말 사람의 감정을 읽고 예민한 감을 가진 친구들이란 생각이듭니다 아무튼 저에게 소중한 친구입니다..
이제 2살이 안되었고 접종은 3차까지 애기때 맞췄고...외모는 제가 본 샴이나 사진중에서 최고 이쁩니다진짜...
중성화는 고민하다 안하기로 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잘한거같기도 하고..그렇습니다. 원래있던 호르몬기능을 구태여 떼어내는게 도저히 제상식으론 이해가 안됬거든요..
저보다 더 잘아껴주고, 어차피가고나면 절잊고잘살테지만.. 꼭좋은주인 찾아주어 사랑받으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여 너무미안하고.. 좋은삶을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사랑하고 저의외로웠던 시간함께있어준 친구입니다. 정말잘부탁드립니다
가까운지역은 오셔도좋고 서로시간이나 사정만 잘맞춰주시면 데려다드릴수 있습니다.
이 친구 때문에 진짜 많이 웃기도하고 울기도했습니다..
샴이 애교가많은건 알았는데 정말 사람을잘따르고 하더라구요
제가 멀리 가야하고, 또 말 못할 사정들이 있어서 이제 보내려고 글을 올려봅니다.
정말 잘아끼는 분한테 보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내려고 마음을 먹으니 친구 얼굴을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정떼려고 잘안마주치려고 하고요..
제 힘든 시간, 기쁜 시간 모두 함께해주고, 저는 사실 동물의감정은 굉장히 얄팍한것이라 여겼는데... 정말 사람의 감정을 읽고 예민한 감을 가진 친구들이란 생각이듭니다 아무튼 저에게 소중한 친구입니다..
이제 2살이 안되었고 접종은 3차까지 애기때 맞췄고...외모는 제가 본 샴이나 사진중에서 최고 이쁩니다진짜...
중성화는 고민하다 안하기로 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잘한거같기도 하고..그렇습니다. 원래있던 호르몬기능을 구태여 떼어내는게 도저히 제상식으론 이해가 안됬거든요..
저보다 더 잘아껴주고, 어차피가고나면 절잊고잘살테지만.. 꼭좋은주인 찾아주어 사랑받으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여 너무미안하고.. 좋은삶을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사랑하고 저의외로웠던 시간함께있어준 친구입니다. 정말잘부탁드립니다
가까운지역은 오셔도좋고 서로시간이나 사정만 잘맞춰주시면 데려다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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