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양이 코숏 분양.. 고민끝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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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번호분양번호 : 2,191회
작성일작성일 : 19-09-2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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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엄마가 다른분 가게안으로 들어와 낳은 새끼들중 한마리였고
꼬리기형이 있어도 너무 이쁜 아가라 집에 들이고 3년이네요.
사람을 좋아하고 같이 노는걸 행복해하는데
지금 저희집 상황이 더이상 함께하기 어렵게 되어 글을 씁니다.
1년이 넘게 고민하고 갈등하면서 냥이도 스트레스와 심적 상처가 많아진듯해서
결단을 내려야겠다 생각했어요. 부디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주실분 구합니다.
수컷이고 중성화 했습니다.
꼬리 끝이 말려있지만 균형감각, 걸음 전혀 이상 없습니다.
털을 계속 밀어주고 있어요. 남산동 샵에서 무마취미용 하고있는데
데려가시면서 필요치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 2회 쿠폰 같이 챙겨드릴께요.
사료 가리지 않고, 간식 가리지 않습니다.
물은 막 떠준 물이나 세면대에서 틀어주는 물마시기 좋아합니다.
기본적인 용품은 발톱깎이나 이동용 케이지가방, 에그하우스 있구요.
사료통, 화장실, 밥/물그릇은 사용감이 많지만 필요하시면 함께 드리겠습니다.
장난감은 스프링머리끈 하나면 하루종일 놀아요.
던져주면 공중에서 잡아채기도하고 또 던져달라고 손앞에 물고 가져오는 앱니다.
집안에서 병원이랑 샵 외에는 외출한번 안해봤고
문 열어놔도 집안 깊은곳으로 뛰어가는 집돌이예요.
현재 밤에 혼자두면 가끔씩 소리내서 우는데
이전에 함께 잘때는 머리맡이나 발치에서 잘 잤어요...
충분히 사랑받고 이쁘게 살아갈 아이인데
지금은 행복하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냥이 먼저 만나보셔도 괜찮으니 연락 부탁드립니다...
꼬리기형이 있어도 너무 이쁜 아가라 집에 들이고 3년이네요.
사람을 좋아하고 같이 노는걸 행복해하는데
지금 저희집 상황이 더이상 함께하기 어렵게 되어 글을 씁니다.
1년이 넘게 고민하고 갈등하면서 냥이도 스트레스와 심적 상처가 많아진듯해서
결단을 내려야겠다 생각했어요. 부디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주실분 구합니다.
수컷이고 중성화 했습니다.
꼬리 끝이 말려있지만 균형감각, 걸음 전혀 이상 없습니다.
털을 계속 밀어주고 있어요. 남산동 샵에서 무마취미용 하고있는데
데려가시면서 필요치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 2회 쿠폰 같이 챙겨드릴께요.
사료 가리지 않고, 간식 가리지 않습니다.
물은 막 떠준 물이나 세면대에서 틀어주는 물마시기 좋아합니다.
기본적인 용품은 발톱깎이나 이동용 케이지가방, 에그하우스 있구요.
사료통, 화장실, 밥/물그릇은 사용감이 많지만 필요하시면 함께 드리겠습니다.
장난감은 스프링머리끈 하나면 하루종일 놀아요.
던져주면 공중에서 잡아채기도하고 또 던져달라고 손앞에 물고 가져오는 앱니다.
집안에서 병원이랑 샵 외에는 외출한번 안해봤고
문 열어놔도 집안 깊은곳으로 뛰어가는 집돌이예요.
현재 밤에 혼자두면 가끔씩 소리내서 우는데
이전에 함께 잘때는 머리맡이나 발치에서 잘 잤어요...
충분히 사랑받고 이쁘게 살아갈 아이인데
지금은 행복하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냥이 먼저 만나보셔도 괜찮으니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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