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라도 광주에서 살고 있는 찡이 짱이 집사입니다.

다름 아니라 저희 아이들을 제가 더 이상 키울 수가 없어서 한 번 어려운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 집에는 두마리의 고양이가 있는데 한마리는 형이 찡이와 동생인 짱이가 있습니다.

찡이는 스코티쉬 스트레이트로 4살 건장한 남아이고 중성화 했습니다.
짱이는 코숏으로 1살 건장한 남아이고 중성화도 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저와 1년반 정도 생활하고 있는데 제가 그동안 키워오면서 그래도 열심히 아이들에게 한다고 했지만
회사를 다니니까 많이 놀아주지도 못하고 집도 원룸으로 두마리가 있기에는 너무 좁은 환경이어서 아이들에게 너무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참고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느 순간 몸에 알레르기도 생기면서
아이들을 더 좋은 환경에서 키워줄 수 있는 분이 있을까 해서 글을 올려 봤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광주광역시인데 같은 지역이면 제가 데려다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마리가 1년넘게 지내서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서로 의지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두마리 다
데려 가 주실 수 있는 분이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카톡으로 주시면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