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장애인 요양원의 아기고양이 3총사에 대해 계시물 올렸었는데
이제 노랑/흰/검정 3색 암컷 고양이만이 집사님을 기다립니다.(문의는 가장 많았던 아이)

☆나이는 1개월 1주 입니다.
☆아이는 어미와, 윗세대 형제들을 닮아 정말 미묘이고 또 건강합니다 (유전의힘).
☆데려온지 1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밥도 잘 먹고 모래에 변도 잘 가려요.
☆이제 하악질도 안하고 너무 귀여운 아이에요. 제가 누우면 배위에 누워 잠듭니다.
☆종합 구충제는 먹였고 데리고 가시기전 씻겨 줄 것입니다.
☆수의사 선생님은 육안상 질병없이 깔끔하다고 하셨어요.
☆어제부터 물설사를 조금 하는데 오늘 치료할 것 입니다. ㅜ 에너지도 넘치고 다른 이상 사항은 전혀 없어요.

♡마음이 따뜻한분께서 입양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전주로 오신다면 제가 편하신곳 시간때에 맞춰 데리고 가겠습니다.
과거, 먼 대구에서, 그리고 전북, 전남지역에서 와주셨어요. 오셔서 관광도하시고 가시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

스토리))
요양원터에 5마리 이상의 성묘들이 살고있고, 저희가 나름 캐어하고 있습니다. 그 중 사람을 잘 따르는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아이들이 자라게되면 더이상 수용할수가 없었을 것 입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새끼가 있던 철자제도 위험했고, 따라서 구조하게 되었어요. 따뜻한분께서 입양통해 선행 배풀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학생인지라 경제적, 가정적 여건이 안돼어 오래 데리고 있을 순 없습니다..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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