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게됐는데 집주인분과 협상이 도저히 안돼서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분양하고자 합니다
이름은 '온'이 입니다 유기묘 보호소에서 안락사 위기에 처해졌던 아이를 지인 동물병원에 있다가 제가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아기였을때 온 아이가 1년사이에 건강하게 잘컸으며 같이 살며 그 흔힌 사고 한번 치지 않은 순한아이 입니다.
겁이 많고 사랑을 항상 갈구하는 아이여서 미안한 점이 너무 많네요.그래서
정말 사랑이 넘치는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2착까지는 아기였을때 접종을 했구요 잘먹고 잘자고 잘싸며 살았기에 몸에 이상도 없습니다.
고양이 집과 용품 화장실 모래 이동용 가방,캣타워 다 같이드리겠습니다.
부디 사랑으로만키워주세요.
동물을 거칠게 다루시고 언행이 폭력적이며 바쁜 분들은 강력히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