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해보는 집사였습니다. 그래서 많은것들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키우고 나서야 알레르기가 있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고양이를 너무 좋아했고,끝까지 책임지고 싶다는 생각에 계속 키웠는데,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져 천식에까지 이르렀습니다..그래서 어쩔수 없이 보냅니다. 부산에 사시는 분이었으면 좋겠구요~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연락으로 소식과 사진을 보내주실수 있는분 원합니다. 아!본인이 알레르기가 있는지 없는지 확실히 아시는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 물품은 가지고 있는것 다 드리겠습니다.(그때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연락주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