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양이 어미에게 버려졌던 고양이 분양합니다. (현재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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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번호분양번호 : 2,352회
작성일작성일 : 20-03-06 02:43

· 품종 | 한국 고양이 |
---|---|
· 암/수 | 암묘 |
· 중성화여부 | 무 |
· 태어난 날 | 2019년 7월 |
· 분양가능지역 | 전북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
저는 전북 고창군에서 인쇄소를 운영하는 사업주 입니다.
작년 7월에 저희 사무실 바로 옆 폐건물에서
3일 밤낮으로 울어대는 새끼고양이를 구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신경쓰지 말까 하다가
건물주를 수소문해서 문을 따고 구출해왔네요.
그다음날 동물병원 가서 물어보니 생후 1개월 쯤 됐을거라 하네요
인쇄소 특성상 고양이를 키울 수 없다보니.
그때부터 계속 키워줄사람을 찾아다녔는데.
인터넷에 올릴 생각도 못하고 지인들한테 여기저기 물어보다가.
어느덧 9개월이나 지나버렸네요..
사진은 아래로 내려갈수록 최근사진이고
가장 마지막 두장은 방금 이 글 작성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
애교가 정말 많은 숙녀입니다.
새끼때부터 제 손을 타서 그런지 길고양이 습성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4~5주 주기로 샤워 한번씩 시키고, 저랑 침대에서 같이 자고
나름 아끼고 사랑주면서 키웠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무서워하는게 전혀 없고 사교성이 정말 좋습니다.
분명 누군가에게는 삶의 위로를 주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빛나는 영혼을 가진 친구입니다.
예방접종은 1차만 끝낸 상태입니다.
중성화 수술은 안했습니다.
지역은 전북 고창군 입니다.
분양원하시는 분께서는 직접 와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전주나 광주 등 가까운 전라도권이라면 제가 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전북 고창군에서 인쇄소를 운영하는 사업주 입니다.
작년 7월에 저희 사무실 바로 옆 폐건물에서
3일 밤낮으로 울어대는 새끼고양이를 구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신경쓰지 말까 하다가
건물주를 수소문해서 문을 따고 구출해왔네요.
그다음날 동물병원 가서 물어보니 생후 1개월 쯤 됐을거라 하네요
인쇄소 특성상 고양이를 키울 수 없다보니.
그때부터 계속 키워줄사람을 찾아다녔는데.
인터넷에 올릴 생각도 못하고 지인들한테 여기저기 물어보다가.
어느덧 9개월이나 지나버렸네요..
사진은 아래로 내려갈수록 최근사진이고
가장 마지막 두장은 방금 이 글 작성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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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가 정말 많은 숙녀입니다.
새끼때부터 제 손을 타서 그런지 길고양이 습성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4~5주 주기로 샤워 한번씩 시키고, 저랑 침대에서 같이 자고
나름 아끼고 사랑주면서 키웠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무서워하는게 전혀 없고 사교성이 정말 좋습니다.
분명 누군가에게는 삶의 위로를 주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빛나는 영혼을 가진 친구입니다.
예방접종은 1차만 끝낸 상태입니다.
중성화 수술은 안했습니다.
지역은 전북 고창군 입니다.
분양원하시는 분께서는 직접 와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전주나 광주 등 가까운 전라도권이라면 제가 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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