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조금, 밥그릇, 눈물닦는티슈 조금, 화장실 같이 드립니다.
서면 진경찰서 앞에서 분양할 예정이고, 아이 기른지는 데리고올때 1년2개월, 제가 기른지는 2년 정도 됐습니다.

중성화는 제가 데려와서 시켰고 사정이 여의치않게 되어 보냅니다...
눈꼽이 자주 끼는데 화장실관리와 먼지 관리를 보통정도로 해주시면 멀쩡하고 탈 나지 않아요. 눈은 눈물닦는티슈나 물티슈로 눈가 겉만 훑고 손으로 살살 떼주며 관리하면 됩니다
말도 안되는 곳에서 길러지던 아이라 상태 안좋았는데 데려와서 할 수있는 접종은 다 했었고 집에서만 길러서 최근에는 별탈없어 심장사상충 한번 발랐구요

애교도 아주 많고 조용합니다.사람 가리지도 않고 잘 안기고 골골송도 손만대면 자동이에요.
난리치는일없이 잘 지내는 아이입니다.

사랑으로 보듬어주실분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