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양이 길고양이 아가들의 가족이 되어 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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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작성일 : 20-04-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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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10월에 노랑 치즈 코숏(암) 간택되어 집에서 돌봐주었습니다. 이름은 김토끼씨에요. 김토끼씨가 지난 2020년 4월 5일에 제 방에서 출산을 해서 4마리의 아가들을 낳았습니다. 귀하게 예쁘게 자라라는 의미로 아가들 이름을 김구찌(노랑이) 김보테가(선글라스 낀 삼색이) 김베네타(분홍코에 짜장 묻은 삼색이) 김샤넬(머리 뒷통수랑 등만 삼색이) 이라고 지었습니다. 이 귀한 네 아이들의 가족이 되어 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아직은 아가라서 김토끼씨에게 분리시키기가 그래서 6월이나 늦어지면 7월쯤 입양을 보내고 싶은데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아주실 분이 계시다면 충분히 생각해보시고 명품처럼 귀한 이 아가들을 입양해주세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사진을 여러 장 올리고 싶은데 안되네요. 제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있으니 구경오세요. https://www.instagram.com/ye104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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