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너무
아저씨처럼
나왔는데..

진짜 정말 리얼 실제는 너~무 귀여워요

얘 엄마가 길고양이었는데, 어떤 고깃집 아저씨가
키우는 식으로 되다가 새끼를 낳자
손님들에게 무료 분양하는 식으로 되어서
제가 양군이를 키우게 되었는데요,



평소에 많이 우는 편도 아니고요 ,
애교가 정말 많ㅇㅏ여~ㅎ ㅎ
오늘도 놀아주다가 나왔는데..
집안 사정으로 성남으로 이사온 뒤론
아버지께서 괜히 고양이에게 심술 부리시고
양군이를 내보내라고 자꾸 그러세요..
진짜 뭔 일 날까 걱정입니다..

이름은 양군아~ 또는 양이야~
이렇게 부르면 옴니다.


제가 키운건 9개월이고요
태어난진 10개월됩니다.
생일이 9월 13일이에여.
아직 중성화 안시켰는데요
만약 분양하시면 제가
중성화비 부담할 수도 있어요~.


지역은
서울 양재동갈 수 있고요
제가 사는 곳은
성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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