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블루 (경남 창원) 러시안 블루, 벵갈 분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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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조회: 2,771회
분양번호분양번호 : 2,771회
작성일작성일 : 20-08-29 09:04

· 품종 | 러시안 블루 |
---|---|
· 암/수 | 암묘 |
· 중성화여부 | 유 |
· 태어난 날 | 2016년 2월 |
· 분양가능지역 | 경남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문
러블 - 2016.02 ,벵갈 - 2017.02
결혼하면서부터 사연이 있는 러시안 블루 아가를 데려와서 키우기 시작했어요.
남편과 저 둘다 알러지 검사도 받고 잘 품을 수 있다 생각했고,
임신 계획이 없는 딩크족이였기 때문에 평생 자식처럼
생각하겠노라 했지만 사람 앞일이 마음대로 안되네요..
올해 1월 생각지도 못하게 아기를 출산하게 되서
지금까지 아기집사와 함께 키웠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아기가 호흡기 관련 질환이 있네요...
털 달린 동물은 물론이고 집안 환경 자체가 좋지 않아 이사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3년동안 자식처럼 키운 아가들 정말 보내기 죽기보다 싫지만 아기가 숨쉬기를 너무 힘들어해 어쩔수 없이 보냅니다..
두 아이 다 같은 집에 갔으면 좋겠어요.
그게 안된다면 외동냥이로 입양해주세요
둘다 애교가 정말 많은 아이들이라 잘 품어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기타 알려주고 싶은 점 :
우리 별이는 2016년 2월에 태어난 아이입니다.
충북 청주에서 데려온 아이구요, 저희가 3번째 집사입니다.
첫 번째 파양은 어째서 된건지 모르고,
두 번째 파양은 러시안 블루 남아와 교배를 시키고자 분양하신거 같은데
5,6살 난 아이들이 있는 집이다보니 적응을 못했어요,
안타까운 마음에 데려온 아이입니다.
처음 저희집에 왔을땐 꾹꾹이도 할 줄 모르고
침대 밑에서 한참이나 나오질 않았는데,
마음을 열고 나서 부턴 누구보다 애교 많고 수다 많은 개냥이에요.
중성화 수술 완료 되어 있고 기본적인 접종도 다 맞은
상태고 한달에 한번 약도 꼬박꼬박 발라주고 있어요.
우리 호야는 2017년 2월경에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입니다.
아빠 냥이가 혈통서까지 있는 벵갈 이구요.
엄마 냥이는 본적 없습니다,
아빠 냥이가 호야를 비롯한 형제들 케어를 아주 열심히 잘해줬더라구요.
아픈데 하나 없고 똥꼬발랄한 엄청난 에너자이저 냥이에요~
애교가 엄청 많고 사랑을 많이 고파하는 아이에요.
당부의 말씀을 드리자면..
1. 아이들이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로 많이 힘들어 할 것 같아요. 두 아이가 같은 집으로 갔으면 하는데.. 그게 힘들다면 꼭, 외동 냥이로 키워 주세요.
2. 일주일에 한번, 사진과 영상을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잘 있는 것도 확인 받고 싶고, 제가 못 준 사랑을 잘 받고 있는지.. 건강하게 잘 있는지 너무너무 보고 싶을 것 같아요..
3. 분양 받으시는 분 집으로 직접 방문을 해봤으면 합니다. 아이가 어떤 집에서, 어떤 환경에서 자라게 될지 확인 받고 싶어요.
4. 베란다 냥이, 마당 냥이, 산책 냥이, 원룸에선 키우지 말아 주세요. 둘째 벵갈이는 특히나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우다다를 자주해요. 첫째 냥이도 덩달아 같이 하구요 ^^; 때문에 키우게 될 집은 크고 넓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쓰던 물건들 (캣폴, 캣타워, 숨숨집, 화장실, 장난감, 사료, 간식 등등) 전부 다같이 드릴 생각이에요. 쓰던 물건이지만 아직 멀쩡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던거니까 같이 있음 적응도 빠를거라 생각합니다. 파양하시게 될때는 또 다같이 돌려 주셔야 하지만요 ㅠㅠ
5. 저희처럼 피치 못할 사정으로 파양하시게 된다면, 다른 곳에 보내지 마시고 꼭!!! 저희에게 다시 돌려 보내 주세요. 제발.. 아이를 밖으로 함부로 내보내지 말아 주세요. 평생토록 집냥이로 살았기 때문에 길냥이로 내처진다면 죽으라는 소리입니다. 아이를 생각하신다면 제발, 저희에게 다시 연락해주세요 다시 데려가겠습니다.
- 분양 받고자 하신 분의 취소 의사로 재등록합니다.
제발 신중하게 생각해주세요..
벌써 두번째 시간 약속 잡았다가 취소하네요.
가볍게 생각했다는 증거입니다.
가족들의 동의 의사 확인 꼭한다고 말씀 드렸는데
반대한단 핑계를 많이 대시네요.
분양 계약서도 작성합니다. 꼭 참고하셔서 심사숙고 해주세요 -
결혼하면서부터 사연이 있는 러시안 블루 아가를 데려와서 키우기 시작했어요.
남편과 저 둘다 알러지 검사도 받고 잘 품을 수 있다 생각했고,
임신 계획이 없는 딩크족이였기 때문에 평생 자식처럼
생각하겠노라 했지만 사람 앞일이 마음대로 안되네요..
올해 1월 생각지도 못하게 아기를 출산하게 되서
지금까지 아기집사와 함께 키웠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아기가 호흡기 관련 질환이 있네요...
털 달린 동물은 물론이고 집안 환경 자체가 좋지 않아 이사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3년동안 자식처럼 키운 아가들 정말 보내기 죽기보다 싫지만 아기가 숨쉬기를 너무 힘들어해 어쩔수 없이 보냅니다..
두 아이 다 같은 집에 갔으면 좋겠어요.
그게 안된다면 외동냥이로 입양해주세요
둘다 애교가 정말 많은 아이들이라 잘 품어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기타 알려주고 싶은 점 :
우리 별이는 2016년 2월에 태어난 아이입니다.
충북 청주에서 데려온 아이구요, 저희가 3번째 집사입니다.
첫 번째 파양은 어째서 된건지 모르고,
두 번째 파양은 러시안 블루 남아와 교배를 시키고자 분양하신거 같은데
5,6살 난 아이들이 있는 집이다보니 적응을 못했어요,
안타까운 마음에 데려온 아이입니다.
처음 저희집에 왔을땐 꾹꾹이도 할 줄 모르고
침대 밑에서 한참이나 나오질 않았는데,
마음을 열고 나서 부턴 누구보다 애교 많고 수다 많은 개냥이에요.
중성화 수술 완료 되어 있고 기본적인 접종도 다 맞은
상태고 한달에 한번 약도 꼬박꼬박 발라주고 있어요.
우리 호야는 2017년 2월경에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입니다.
아빠 냥이가 혈통서까지 있는 벵갈 이구요.
엄마 냥이는 본적 없습니다,
아빠 냥이가 호야를 비롯한 형제들 케어를 아주 열심히 잘해줬더라구요.
아픈데 하나 없고 똥꼬발랄한 엄청난 에너자이저 냥이에요~
애교가 엄청 많고 사랑을 많이 고파하는 아이에요.
당부의 말씀을 드리자면..
1. 아이들이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로 많이 힘들어 할 것 같아요. 두 아이가 같은 집으로 갔으면 하는데.. 그게 힘들다면 꼭, 외동 냥이로 키워 주세요.
2. 일주일에 한번, 사진과 영상을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잘 있는 것도 확인 받고 싶고, 제가 못 준 사랑을 잘 받고 있는지.. 건강하게 잘 있는지 너무너무 보고 싶을 것 같아요..
3. 분양 받으시는 분 집으로 직접 방문을 해봤으면 합니다. 아이가 어떤 집에서, 어떤 환경에서 자라게 될지 확인 받고 싶어요.
4. 베란다 냥이, 마당 냥이, 산책 냥이, 원룸에선 키우지 말아 주세요. 둘째 벵갈이는 특히나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우다다를 자주해요. 첫째 냥이도 덩달아 같이 하구요 ^^; 때문에 키우게 될 집은 크고 넓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쓰던 물건들 (캣폴, 캣타워, 숨숨집, 화장실, 장난감, 사료, 간식 등등) 전부 다같이 드릴 생각이에요. 쓰던 물건이지만 아직 멀쩡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던거니까 같이 있음 적응도 빠를거라 생각합니다. 파양하시게 될때는 또 다같이 돌려 주셔야 하지만요 ㅠㅠ
5. 저희처럼 피치 못할 사정으로 파양하시게 된다면, 다른 곳에 보내지 마시고 꼭!!! 저희에게 다시 돌려 보내 주세요. 제발.. 아이를 밖으로 함부로 내보내지 말아 주세요. 평생토록 집냥이로 살았기 때문에 길냥이로 내처진다면 죽으라는 소리입니다. 아이를 생각하신다면 제발, 저희에게 다시 연락해주세요 다시 데려가겠습니다.
- 분양 받고자 하신 분의 취소 의사로 재등록합니다.
제발 신중하게 생각해주세요..
벌써 두번째 시간 약속 잡았다가 취소하네요.
가볍게 생각했다는 증거입니다.
가족들의 동의 의사 확인 꼭한다고 말씀 드렸는데
반대한단 핑계를 많이 대시네요.
분양 계약서도 작성합니다. 꼭 참고하셔서 심사숙고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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