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크림빵이고요 장마철에 태풍에 좋지 않은 상황에 걱정이 되어 데려왔어요. 데려온지는 5일이 지났고 5일간 함께 지내면서 알게 된 성격은 아기라서 그런지 애교가 많고 장난기가 있어요. 고양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개냥이에요. 앉아 있으면 옆에 와서 눕고 서 있으면 쫄래쫄래 따라와요. 그리고 잠깐만 떨어져 있어도 금새 와서 부비적 거려요. 또 똑똑한게 배변훈련을 따로 하지는 않고 모래 위에 놓아주었는데 그렇게 배변을 한번 보고는 그 다음부터는 알아서 모래에서만 일을 보더라고요. 배변 훈련은 많이 힘들지 않으실거 같아요. 제가 사정상 기르지 못해서 크림빵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실 분을 찾습니다.
크림빵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제 번호로 언제든지 전화나 문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