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양이 엔진룸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치즈냥이의 평생집사님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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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 1건
조회조회: 1,816회
분양번호분양번호 : 1,816회
작성일작성일 : 20-09-14 11:39

· 품종 | 한국 고양이 |
---|---|
· 암/수 | 숫묘 |
· 중성화여부 | 무 |
· 태어난 날 | 2020년 6월 |
· 분양가능지역 | 전국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문
1. 고양이 정보
고양이의 종류: 치즈냥이
고양이의 성별 : 수컷
나이:3개월 정도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구조 당시 못 먹고 여기저기 긁힌 자국 있었지만 현재 아주 잘먹고 잘지내서 포동포동, 건강
2. 입양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1] 미성년자에게 입양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2] 동거, 결혼, 출산준비, 유치원이하 어린이가 있는있는 분은 신중하게 고려해 주세요.
[3] 차 엔진룸 안에서 구조된 터라 그때당시 아주 예민하고 사람을 많이 경계하여 과연 집냥이로 클 수 있을까 걱정됐던 아이입니다.
현재 한 달 정도 임보하면서 조심스럽게 지극정성으로 돌본 결과, 곁에 먼저 와주기도 하고 장난도 곧잘 칩니다.
처음에는 쳐다만 봐도 하악질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놀아줄 때 예뻐하면서 만지면 가만히 있습니다.
애교 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자칭 개냥이를 생각하셨다면 신중하게 생각해 주세요. 마음의 문을 열 때까지 조심스럽게 천천히 다가가 줄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4] 입양 보낼때 사시는 곳으로 직접 데려가려고 합니다. (불법업자, 애니멀호더 등 불미스러운 일을 막기 위함입니다)
[5] 고양이 입양확정시 기본적인 고양이 물품을 다 드립니다. (화장실, 스크레쳐, 캣타워, 밥그릇, 사료, 모래, 장난감 등)
3. 고양이의 특기 사항: (특별한 버릇이나,주의해야 할 것들 등등)
아기고양이라도 예민한 성격 탓에 다소 사납습니다. 어느 정도 순화가 됐지만 무작정 다가가서 만지면 하악질의 연속....(쬐끄만게....)
천천히 다가가주고 재미있게 놀아주면 어느 새 먼저 다가와줄 겁니다.
장난감을 갖고 놀아주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친해지는데 맛있는 츄르보다도 더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와 입양인 조건: 상세하게 모두 적어주세요.
충주에 길고양이를 위한 커뮤니티 카페에서 우연히 임보자를 구하는 글을 보고 처음 이 아이를 접하였습니다.
구조원 분께서 차엔진 속에서 이 아가를 구조했는데 오갈 곳이 없어 박스에 덩그러니 있는 모습을 보고 가엽고 안쓰러워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바로 임보를 하게 됐습니다. 본가에서는 고양이 세 마리와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직장 때문에 현재 타지에 홀로 아파트에 살고 있어 방이 하나가 남아 임보냥이에게 내줄 수 있는 여유공간이 있어
약 한달동안 임보방에서 돌보았는데, 적응이 됐는지 방을 자꾸 나오고 싶어하여 방묘문을 열어놓자마자 집안 곳곳을 탐색하더니 현재는 매일 저와 같이 한 침대에서 자고 있습니다.
처음 마주할 당시 너무 예민하여 순화가 될까 걱정이 한시름이었는데, 꾸준히 사랑으로 보듬어준 결과 하루가 다르게 저에게 곁을 내주고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아끼면 통한다는 걸 새삼 이 아이를 보며 느낍니다.
사랑으로 가족처럼 평생 품어 주실 분, 고양이를 키워보셨던 경험이 있으신분께 입양을 보내고 싶습니다.
고양이의 종류: 치즈냥이
고양이의 성별 : 수컷
나이:3개월 정도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구조 당시 못 먹고 여기저기 긁힌 자국 있었지만 현재 아주 잘먹고 잘지내서 포동포동, 건강
2. 입양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1] 미성년자에게 입양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2] 동거, 결혼, 출산준비, 유치원이하 어린이가 있는있는 분은 신중하게 고려해 주세요.
[3] 차 엔진룸 안에서 구조된 터라 그때당시 아주 예민하고 사람을 많이 경계하여 과연 집냥이로 클 수 있을까 걱정됐던 아이입니다.
현재 한 달 정도 임보하면서 조심스럽게 지극정성으로 돌본 결과, 곁에 먼저 와주기도 하고 장난도 곧잘 칩니다.
처음에는 쳐다만 봐도 하악질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놀아줄 때 예뻐하면서 만지면 가만히 있습니다.
애교 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자칭 개냥이를 생각하셨다면 신중하게 생각해 주세요. 마음의 문을 열 때까지 조심스럽게 천천히 다가가 줄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4] 입양 보낼때 사시는 곳으로 직접 데려가려고 합니다. (불법업자, 애니멀호더 등 불미스러운 일을 막기 위함입니다)
[5] 고양이 입양확정시 기본적인 고양이 물품을 다 드립니다. (화장실, 스크레쳐, 캣타워, 밥그릇, 사료, 모래, 장난감 등)
3. 고양이의 특기 사항: (특별한 버릇이나,주의해야 할 것들 등등)
아기고양이라도 예민한 성격 탓에 다소 사납습니다. 어느 정도 순화가 됐지만 무작정 다가가서 만지면 하악질의 연속....(쬐끄만게....)
천천히 다가가주고 재미있게 놀아주면 어느 새 먼저 다가와줄 겁니다.
장난감을 갖고 놀아주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친해지는데 맛있는 츄르보다도 더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와 입양인 조건: 상세하게 모두 적어주세요.
충주에 길고양이를 위한 커뮤니티 카페에서 우연히 임보자를 구하는 글을 보고 처음 이 아이를 접하였습니다.
구조원 분께서 차엔진 속에서 이 아가를 구조했는데 오갈 곳이 없어 박스에 덩그러니 있는 모습을 보고 가엽고 안쓰러워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바로 임보를 하게 됐습니다. 본가에서는 고양이 세 마리와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직장 때문에 현재 타지에 홀로 아파트에 살고 있어 방이 하나가 남아 임보냥이에게 내줄 수 있는 여유공간이 있어
약 한달동안 임보방에서 돌보았는데, 적응이 됐는지 방을 자꾸 나오고 싶어하여 방묘문을 열어놓자마자 집안 곳곳을 탐색하더니 현재는 매일 저와 같이 한 침대에서 자고 있습니다.
처음 마주할 당시 너무 예민하여 순화가 될까 걱정이 한시름이었는데, 꾸준히 사랑으로 보듬어준 결과 하루가 다르게 저에게 곁을 내주고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아끼면 통한다는 걸 새삼 이 아이를 보며 느낍니다.
사랑으로 가족처럼 평생 품어 주실 분, 고양이를 키워보셨던 경험이 있으신분께 입양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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