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양이 꼬맹이 집사를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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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번호분양번호 : 1,669회
작성일작성일 : 20-10-11 10:09
분양중 (확인필요) | · 품종 | 한국 고양이 |
|---|---|
| · 암/수 | 숫묘 |
| · 중성화여부 | 무 |
| · 태어난 날 | 2020년 월 생월 |
| · 분양가능지역 | 서울 |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문
이 꼬마의 집사를 찾습니다
저희집은 벌써 냥님들 포화 상태인데
추석때부터 갑자기 요놈이 담벼락을 타고 저희집 창문으로 들락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와서 태연하게 밥먹고 자고가고 ..여관인줄^^;
아무튼 저희 막내가 싫어해서 계속 내보내도 다녀오면 또 들어와서 스크래쳐에 누워있고 ㅠㅠ 손 안탄 길낭이인데 반년 안된 아가네요
아가라 그런지 처음엔 무서워하더니 오뎅꼬치로 놀아주면 엄청 좋아하고 똥꼬발랄해요 몇시간이고 놀려그래요
처음엔 제 손가락 냄새맡게 해주다 냥냥펀치에 상처도봤는데 며칠전부턴 제 손 냄새도 맡고 오늘은 다리에와서 얼굴비비고 발라당애교도 부려요
아주 자기 좀 살게해달라고 기를 쓰는거 같아요
이렇게 현재 의도치않게 임시보호중입니다ㅠㅠ
너무 예쁘구 더 정들기전에 함께할 멋진 집사님 찾아요
길냥출신이라 천천히 친해져셔야해서
고양이를 키워보셧거나 이해도가 있으신 분이 데려가시길 바랍니다
둘째로 업어가셔도 좋겠어요
집에 어린아이가 있는것보단 프리랜서라던지 집에 잘 계시는분이면 좋겠네요
자택으로 와주셔야해요
저희집은 벌써 냥님들 포화 상태인데
추석때부터 갑자기 요놈이 담벼락을 타고 저희집 창문으로 들락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와서 태연하게 밥먹고 자고가고 ..여관인줄^^;
아무튼 저희 막내가 싫어해서 계속 내보내도 다녀오면 또 들어와서 스크래쳐에 누워있고 ㅠㅠ 손 안탄 길낭이인데 반년 안된 아가네요
아가라 그런지 처음엔 무서워하더니 오뎅꼬치로 놀아주면 엄청 좋아하고 똥꼬발랄해요 몇시간이고 놀려그래요
처음엔 제 손가락 냄새맡게 해주다 냥냥펀치에 상처도봤는데 며칠전부턴 제 손 냄새도 맡고 오늘은 다리에와서 얼굴비비고 발라당애교도 부려요
아주 자기 좀 살게해달라고 기를 쓰는거 같아요
이렇게 현재 의도치않게 임시보호중입니다ㅠㅠ
너무 예쁘구 더 정들기전에 함께할 멋진 집사님 찾아요
길냥출신이라 천천히 친해져셔야해서
고양이를 키워보셧거나 이해도가 있으신 분이 데려가시길 바랍니다
둘째로 업어가셔도 좋겠어요
집에 어린아이가 있는것보단 프리랜서라던지 집에 잘 계시는분이면 좋겠네요
자택으로 와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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