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키우다가 출산을 하면서 못키우게 되어 줬던터라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7년 조금 넘게 키운 아이입니다.
내년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결혼하는사람이 호흡곤란에 피부트러블 등 알러지가
너무 심해서 어쩔수없이 입양을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중성화는 했고 질병은 없습니다.
다만 잘먹어서 살이 통통하게 쪘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잘따릅니다. 그리고 굉장히 순한편입니다.
옆에 다가가면 만져달라고 하고 애교도 굉장히 많습니다.

사랑 많이 주고 이쁘게 잘키운 아이입니다.
부디 좋은 주인 만나서 저에게보다 더 많은 사랑 받고 잘 컷으면 좋겠습니다.
꼭 끝까지 잘키워주실분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수원이고 데리러 오셔야 합니다.
밥그릇, 물그릇, 화장실, 이동장, 새로산 모래 등등 용품도 원하시면 드리겠습니다.
호기심에 분양받으시는 분들은 사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