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양이 코리안숏헤어 6개월 길에서 구조해서 키운고양이
페이지 정보
댓글댓글 : 1건
조회조회: 1,684회
분양번호분양번호 : 1,684회
작성일작성일 : 20-12-18 09:12

· 품종 | 한국 고양이 |
---|---|
· 암/수 | 숫묘 |
· 중성화여부 | 무 |
· 태어난 날 | 2020년 6월 |
· 분양가능지역 | 서울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문
10월초 길에서 죽어가던 아기고양이를 구조했습니다. 너무 작아서 당연히 아기고양이인 줄 알았는데 병원가보니 이미 4개월정도 자란 아이인데 너무 굶어서 다른 아이들은 1kg 나올때 이아이는 500g이더군요.
현재 경제적인 수익이 없는 대학생이며 2월에 원룸 계약기간이 끝나기에 고양이를 기를 수 없었던 환경이지만 죽게놔둘 수 없어서 집주인 몰래 데려와서 보호했습니다.
중성화는 못했지만 기초적인 검사는 다 했고 구조 당시 500g 염증반응 평균 10배 죽어가던 고양이가 2달 사이에 2배는 커버린거 같네요. 현재는 감기가 왔는지 재채기를 하는거 빼고는 건강합니다.
길에서 생활해서 그런지 사람과 붙어있는걸 매우 좋아하고 잘 때 옆에 붙어서 자는걸 좋아해요. 신나면 뛰어다니지만 평소에는 다리 사이에 들어와서 앉아있거나 옆에 같이 누워서 기대있는걸 좋아합니다.
아직 어려서 건식은 잘 못먹고 습식 먹이면서 길렀어요.
배고플 때 빼고는 울지 않는 편입니다.(밤에 다른방에 혼자 자게 하려면 잠깐 구슬프게 부르기는 해요...ㅜㅜ)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는 없지만 분양을 목표로 구조한 아이라서 이제 보내주려고 합니다..ㅜㅜ 연락주세요
최근 사진부터 올렸고 마지막 사진은 구조당시 사진입니다.
현재 경제적인 수익이 없는 대학생이며 2월에 원룸 계약기간이 끝나기에 고양이를 기를 수 없었던 환경이지만 죽게놔둘 수 없어서 집주인 몰래 데려와서 보호했습니다.
중성화는 못했지만 기초적인 검사는 다 했고 구조 당시 500g 염증반응 평균 10배 죽어가던 고양이가 2달 사이에 2배는 커버린거 같네요. 현재는 감기가 왔는지 재채기를 하는거 빼고는 건강합니다.
길에서 생활해서 그런지 사람과 붙어있는걸 매우 좋아하고 잘 때 옆에 붙어서 자는걸 좋아해요. 신나면 뛰어다니지만 평소에는 다리 사이에 들어와서 앉아있거나 옆에 같이 누워서 기대있는걸 좋아합니다.
아직 어려서 건식은 잘 못먹고 습식 먹이면서 길렀어요.
배고플 때 빼고는 울지 않는 편입니다.(밤에 다른방에 혼자 자게 하려면 잠깐 구슬프게 부르기는 해요...ㅜㅜ)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는 없지만 분양을 목표로 구조한 아이라서 이제 보내주려고 합니다..ㅜㅜ 연락주세요
최근 사진부터 올렸고 마지막 사진은 구조당시 사진입니다.
댓글목록

미래9님의 댓글
미래9 작성일분양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