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아내...그리고 저까지 온가족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고양이입니다 ..
사정상 아이를 장모님께서 돌봐주셔야하는데
장모님께서 고양이 알레르기에 비염이 있으시고 고양이를 무서워하세요...

평일 낮에 집을 오래 비우기도 해서
우리냥이가 더 안전하고 평안하게...더 행복하게 지낼곳으로
분양을 보내기로 가족회의를 마쳤습니다...

배가 고프도록 오랜시간 굶긴적이 없어서인지
음식냄새가 날때 짧게 야옹야옹 한적 몇번외에는 울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시끄러운 고양이는 아니라고 자신하구요..
성장하면서 변할수 있겠지만 고양이의 특성을 이해해주실 분이시라면 어느정도는 감수해주시겠죠...

직접 아이를 데려가 주셔야해서...
가까이 사시는 분이시면 좋겠어요..
저희는 부산 명지 오션시티에 살고있어요~
고양이 화장실이나 모래...장난감 몇가지와 남은 사료...이동장등을 함께 보내 드릴거라
자차로 오시면 싣으시도록 도와드릴수 있어요..

고양이를 저희보다 잘 보살펴주실 분이라면!
꼭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