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해온 페르시안 친칠라 여아 에요 ( 이름은 루나 )
이미 있던 냥이들이 있어서 안쓰러운 마음에 데려왓는데
기존 아이들과의 합사가 전혀 안되고 있어요
장난치고 노는게 아니라 공격적이고 괴롭히는게 너무  심해서
기존 냥이들을 위해 입양 보내려고 합니다 .
구조해온 당일 털을 윗부분만 밀고 배부분은 밀지를 못해서
털길이는 좀 마음대로에요

성격은 활발하고 활발하고 활발합니다
집사 적응기간은 일주일 내외였어요
기분 좋으면 다리에 비비면서 꼬리치고 다닙니다
가끔 다리 감싸고 살짞 입질을 하더라구요
아프진 않지만 깜짝 놀라실순 있을꺼 같아요

다묘가정보다는 외동냥 추천할게요

사료는 딱히 가리는거  없이 잘 먹고 잘쌉니다
간식에 좀 많이 집착하긴 하는데 쓰레기 처리면 잘 해주시면 문제 없을꺼 같아요

아이는 이쁘고 좋은데 기존 아이들이 우선인지라 ..

직접 와주셔야하구요 추가적으로 드릴 물품은 없어요
장난감 낚싯대 정도는 몇개 드릴수 있습니다.

호기심 보다는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