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양이 길에서 만난 개냥이 분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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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 1건
조회조회: 1,849회
분양번호분양번호 : 1,849회
작성일작성일 : 20-12-30 01:01

· 품종 | 한국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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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수 | 암묘 |
· 중성화여부 | 무 |
· 태어난 날 | 년 월 |
· 분양가능지역 | 대전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근호
· 분양자 | 분양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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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릭처 | 분양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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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산책하다가 우연히 만나 밥을 챙겨줬더니 집까지 따라와버렸어요.
제가 원룸에 살아서 고양이를 데리고 들어오면 안되지만 날이 너무 추워서 냅두고 들어올 수 없었어요..ㅜㅜ 그래서 일단 저희 집에 데리고 있는데..
비염도 심해지고 집주인 눈치도 너무 보이고 해서 분양보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길에서 데려와서 접종여부나 나이 등 아무것도 몰라요ㅠㅠ
근데 예상하는 바로는 아마 집에서 길러졌던 아이인 것 같았어요. 애교도 엄청 부리고, 사람 손길을 엄청 원해요. 화장실도 잘 가리구요.
애교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여서, 사랑으로 길러주실 분 찾습니다ㅜㅜ
제가 원룸에 살아서 고양이를 데리고 들어오면 안되지만 날이 너무 추워서 냅두고 들어올 수 없었어요..ㅜㅜ 그래서 일단 저희 집에 데리고 있는데..
비염도 심해지고 집주인 눈치도 너무 보이고 해서 분양보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길에서 데려와서 접종여부나 나이 등 아무것도 몰라요ㅠㅠ
근데 예상하는 바로는 아마 집에서 길러졌던 아이인 것 같았어요. 애교도 엄청 부리고, 사람 손길을 엄청 원해요. 화장실도 잘 가리구요.
애교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여서, 사랑으로 길러주실 분 찾습니다ㅜㅜ
댓글목록

엄지짱님의 댓글
엄지짱 작성일집까지 따라왔다니 간택당했네요^^쉽지않은건데~부럽네요ㅎ 근데 여건이 안되서 분양해야한다니 안타깝네요ㅜ저렇게 따뜻한곳에서 살다 추운길생활하면 살기 힘들텐데..좋은 집사님 나타났으면 좋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