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숏헤어 코숏&아메숏 1쌍 무료분양합니다.(충북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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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번호분양번호 : 3,143회
작성일작성일 : 21-01-01 18:37

· 품종 | 아메리칸 숏헤어 |
---|---|
· 암/수 | 한쌍 |
· 중성화여부 | 유 |
· 태어난 날 | 2020년 1월 |
· 분양가능지역 | 충북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문
1. 냥이 소개
1) 코숏(남, 13년생 추정, 6~7키로 약간뚱냥이)
13년 10월 경 시골동네 연립주택 계단에 올라와있는 새끼냥이 주워서 키웠습니다.
예방접종 모두 맞추고, 스프레이 하기 전에 중성화수술까지 해서 키워왔습니다.
무릎냥이는 아닌데, 만져주러 가면 발라당 배 드러내는 걸 좋아하고, 기분 좋을때 옆에 와서 이마밀기하거나 코뽀하거나 엉덩이,꼬리 비비기를 잘 합니다. 새로 보는 사람은 조금 경계하는 편이라 적응기간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아메숏(여, 13~14년초 생 추정, 5키로정도 약간 뚱냥이)
14년 4월 경 시골동네 한옥마을 구경갔다가 계속 따라와서 마을사람한테 물어보니 얼마 전부터 그냥 돌아다녔다고 하길래 데려다 키웠습니다. 예방접종하러 병원 가보니 임신했더라고요.. 거의 새끼라고 생각했는데 마을 돌아다닐 때 임신을 한 것 같습니다. 아메숏 형태로 보이는 새끼 2명, 코숏으로 보이는 새끼 3명 건강히 잘 출산 후 여기저기 분양 했고, 이후 중성화 수술 했습니다.(예방접종도 다 맞춤). 약간 갈색빛 띄는 부분이 쪼끔 있는 거 보니 약간 혼종일 수도 있긴 한데, 병원에선 아메숏이라고 하더라고요
처음 주워올 때 따라온 것처럼 항상 사람 잘 따르는 개냥이고요. 무릎이 비어있기만 하면 계속 뛰어올라와서 골골대는 무릎냥이입니다. 새로 보는 사람도 잘 따르고 무릎에 올라오는 냥이라서 바로 잘 적응할 것 같네요
3) 공통
화장실은 모래화장실만 써왔고요, 몇 년 전부터는 모래먼지 덜날린다고 하는 벅시캣 모래만 쓰고 있습니다. 사료도 몇 년 전부터 체중조절용으로 내추럴초이스 웨이트로스만 먹이고 있는데, 자율배식하다보니 잘 먹어서 그런지 체중조절 효과는 크지 않네요.
둘다 아픈 적 없어서 병원 간적 없고요,, 100%실내냥이라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심장사상충 약이랑 고양이종합백신은 매년 맞췄습니다.(2019년에만 건너뛴 것 같네요..)
2. 무료분양 이유
잘 키워왔는데, 제가 작년 초쯤부터 피로누적으로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런지 점점 콧물 눈물 기침이 심해지더라고요.. 병원에서 혹시나 하고 MAST 검사 받아보니 고양이털알러지 4단계로 나오더라고요.... 냥이들 방에 격리 시키는 시간도 길어져서 미안하기도 하고 퇴근 후에 집에 있는 시간이 힘들어서 좋은 집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3. 분양 장소
충북 청주에서 보내고 싶고요.. 혹시 인근 지역이면 중간에서 만나는 등 조율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4. 기타사항
개별 분양을 안하는 건 아니지만,, 두 마리 함께 보내온 시간이 길어서 함께 보내는 것을 선호합니다. 두 마리 함께 입양해가시면 화장실 2개(원목화장실1, 탑앤트리 모래튐방지 화장실1)나 기타 필요한 물품들도 함께 다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기타 문의사항은 문자 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1) 코숏(남, 13년생 추정, 6~7키로 약간뚱냥이)
13년 10월 경 시골동네 연립주택 계단에 올라와있는 새끼냥이 주워서 키웠습니다.
예방접종 모두 맞추고, 스프레이 하기 전에 중성화수술까지 해서 키워왔습니다.
무릎냥이는 아닌데, 만져주러 가면 발라당 배 드러내는 걸 좋아하고, 기분 좋을때 옆에 와서 이마밀기하거나 코뽀하거나 엉덩이,꼬리 비비기를 잘 합니다. 새로 보는 사람은 조금 경계하는 편이라 적응기간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아메숏(여, 13~14년초 생 추정, 5키로정도 약간 뚱냥이)
14년 4월 경 시골동네 한옥마을 구경갔다가 계속 따라와서 마을사람한테 물어보니 얼마 전부터 그냥 돌아다녔다고 하길래 데려다 키웠습니다. 예방접종하러 병원 가보니 임신했더라고요.. 거의 새끼라고 생각했는데 마을 돌아다닐 때 임신을 한 것 같습니다. 아메숏 형태로 보이는 새끼 2명, 코숏으로 보이는 새끼 3명 건강히 잘 출산 후 여기저기 분양 했고, 이후 중성화 수술 했습니다.(예방접종도 다 맞춤). 약간 갈색빛 띄는 부분이 쪼끔 있는 거 보니 약간 혼종일 수도 있긴 한데, 병원에선 아메숏이라고 하더라고요
처음 주워올 때 따라온 것처럼 항상 사람 잘 따르는 개냥이고요. 무릎이 비어있기만 하면 계속 뛰어올라와서 골골대는 무릎냥이입니다. 새로 보는 사람도 잘 따르고 무릎에 올라오는 냥이라서 바로 잘 적응할 것 같네요
3) 공통
화장실은 모래화장실만 써왔고요, 몇 년 전부터는 모래먼지 덜날린다고 하는 벅시캣 모래만 쓰고 있습니다. 사료도 몇 년 전부터 체중조절용으로 내추럴초이스 웨이트로스만 먹이고 있는데, 자율배식하다보니 잘 먹어서 그런지 체중조절 효과는 크지 않네요.
둘다 아픈 적 없어서 병원 간적 없고요,, 100%실내냥이라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심장사상충 약이랑 고양이종합백신은 매년 맞췄습니다.(2019년에만 건너뛴 것 같네요..)
2. 무료분양 이유
잘 키워왔는데, 제가 작년 초쯤부터 피로누적으로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런지 점점 콧물 눈물 기침이 심해지더라고요.. 병원에서 혹시나 하고 MAST 검사 받아보니 고양이털알러지 4단계로 나오더라고요.... 냥이들 방에 격리 시키는 시간도 길어져서 미안하기도 하고 퇴근 후에 집에 있는 시간이 힘들어서 좋은 집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3. 분양 장소
충북 청주에서 보내고 싶고요.. 혹시 인근 지역이면 중간에서 만나는 등 조율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4. 기타사항
개별 분양을 안하는 건 아니지만,, 두 마리 함께 보내온 시간이 길어서 함께 보내는 것을 선호합니다. 두 마리 함께 입양해가시면 화장실 2개(원목화장실1, 탑앤트리 모래튐방지 화장실1)나 기타 필요한 물품들도 함께 다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기타 문의사항은 문자 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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