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아기 고양이 우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엄청 짝은 애기 고양이가 울고있길래 어미를 기다려 봤는데 오지도 보이지도 않아서 밖이 너무 춥고 위험해 어쩔 수 없이 우선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데리고 들어와 있는 동안 밥도 엄청 잘 먹고 화장실도 잘 가고 변도 건강해 보입니다 꼬리 끝 부분은 선천적으로 휘어있는 아이 인 것 같아요 이름은 몰티이고 태어난지 2개월 정도 된 아이 같습니다 처음엔 사람을 좀 무서워 하지만 그래도 지나고 나면 같이 와서 잠도 잡니다 이름은 몰티라고 지었고 아직 애기라 못 알아 듣지만 데려가셔서 이름 지어주셔도 됩니다 정말 순하고 이쁜 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