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냥이이름: 청이
2. 지역 : 서울 양천구 신월5동 ( 까치산, 화곡역 인근)
          직접데릴로 오셔야 하구요. 역근처에서 만낫으면 해요
          전혜영(010-7456-3352/hy-j@hanmail.net)
          네이트온: miss-jeon@nate.com

3. 냥이 특징
 6월말쯤 집앞에서 엄마잃고 울고있던 업둥이입니다.
 데려올 당시 병원에서 4개월정도 된것 같다구 하셨구요.
 저랑 같이 2달 있었으니 이제 6개월 막 접어드네요.
 
 처음에 데리고 왔을때, 제가 원룸에 혼자살고 있어서
집에 냄새두 나구 , 주인집도 싫어해요
무엇보다 제가 직장인이다 보니 집에 오래같이 있어 줄
시간도 없고. 야옹야옹거려서 옆집에서 싫어하더라구요
분양보내려주려고 노렸했지만, 아직 분양이 안됐습니다.
이휴.... 2달동안 정 많이 들었는데. 정말 자식 보내는 기분으로 보내요.

 사료잘먹구요. 처음에 꼬리에 피부병이 있었는데,
 병원치료하면서 지금은 깔끔하게 다 나았어요^^
특별히 다른 곳 아푼데는 없구요.
예방접종 1차만 맞았어요.
소변은 화장실에 가리는데
대변을 꼭 바닥에 싸더라구요. 모래가 싫은건지 ...........
잠잘때는 꼭 옆에와서 팔사이에 껴서 자더라구요 .
안고자면 따뜻해요 ㅋㅋㅋ^^
우다다도 잘하고 놉니다.
낮가림도 없고, 집에 친구들 오면 좋아하구요.
냥이가 먼저 가서 막 쓰다듬어 달라고 해요.
집에돌아올때, 발소리나면 문앞까지 와서 야옹야옹합니다.
완전 사랑스러워요 ^^

정말 사랑으로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보살펴주실 분 원합니다.
먹던사료+모래+화장실+장난감+허브은이온수(냥이몸에가끔뿌려주세요)+고양이샴푸+장난감+손톱깎이+목걸이+책임비  5만원에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