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 화이트 페르시안 블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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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 2건
조회조회: 3,209회
분양번호분양번호 : 3,209회
작성일작성일 : 08-10-27 10:11

· 품종 | 페르시안 |
---|---|
· 암/수 | 암묘 |
· 중성화여부 | 유 |
· 태어난 날 | 2008년 11월 |
· 분양가능지역 | 전국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근호
· 분양자 | 분양완료 |
---|---|
· 연릭처 | 분양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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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 아이는 저희집 주변에서 주웠습니다. 아무래도 버려진듯 했습니다.
길거리 고양이 같지 않은 곱상한 외모와 사람을 쉽게 따르기에 불쌍해서 키우게 되었습니다.
일년전 집에 데려왔을때 발정기가 생겨서 심하게 울어댔는데 너무 그 정도가 심해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처음 발정기가 온것같다고 하셔서 나이를 추정해봤을때 지금은 두살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의사의 권유로 중성화도 시켜주웠구요, 고양이가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발정기가 오는지 안오는지 모를정도로 조용히 지나간답니다.
다른 고양이에 비해 잠이 많고 얌전하고 겁이 좀 많습니다. 아무래도 페르시안종의 특징인듯 싶구요.
처음키워보는 고양이인데 생긴것도 그렇고 하는짓도 귀족고양이같다는 생각 많이 듭니다. 비싸보이기도하고 다른사람들도 볼때마다 "이쁘다, 비싸보인다"등등 좋은말씀 많이 하시구요.
그런데 왜 분양하게 됐냐면 고양이 키우면서 제가 비염이 더욱 심해져서 수술까지 하게 되었어요.
비염은 유전이라니까 없으신분들은 걱정안하시고 키우셔도 될듯합니다.
고양이 잘키워보려고 이것저것 고양이 용품도 많이사고 비싼사료만 먹이면서 정도 많이들었는데
계속이대로 가다간 제가 죽을거 같아요. ㅠㅠ
우리 설이 이쁘게 저처럼만 잘 키워주실분 찾습니다. 되도록 아는사람에게 드리고 싶었는데 주변에 키우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여기까지 오게되었어요. 고양이 이뻐하시는 분들은 우리설이 키우시면서 후회 안하실거에요.
고양이 용품도 다 같이 드릴께요.( 화장실, 쥐돌이장난감, 간식및 영양제. 캣잎, 밥그릇, )
고양이 집은 필요없으세요, 어차피 설이는 집을 줘도 안자더라구요.
쥐돌이 장난감 가장 좋아하니까 이걸로 같이 놀아주시면 금방 친해질거에요.
항간에 고양이를 무료로 받아 나쁜목적으로 이용한다는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책임비로 5만원 받을께요. 더 궁금하시거나 물어보실거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길거리 고양이 같지 않은 곱상한 외모와 사람을 쉽게 따르기에 불쌍해서 키우게 되었습니다.
일년전 집에 데려왔을때 발정기가 생겨서 심하게 울어댔는데 너무 그 정도가 심해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처음 발정기가 온것같다고 하셔서 나이를 추정해봤을때 지금은 두살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의사의 권유로 중성화도 시켜주웠구요, 고양이가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발정기가 오는지 안오는지 모를정도로 조용히 지나간답니다.
다른 고양이에 비해 잠이 많고 얌전하고 겁이 좀 많습니다. 아무래도 페르시안종의 특징인듯 싶구요.
처음키워보는 고양이인데 생긴것도 그렇고 하는짓도 귀족고양이같다는 생각 많이 듭니다. 비싸보이기도하고 다른사람들도 볼때마다 "이쁘다, 비싸보인다"등등 좋은말씀 많이 하시구요.
그런데 왜 분양하게 됐냐면 고양이 키우면서 제가 비염이 더욱 심해져서 수술까지 하게 되었어요.
비염은 유전이라니까 없으신분들은 걱정안하시고 키우셔도 될듯합니다.
고양이 잘키워보려고 이것저것 고양이 용품도 많이사고 비싼사료만 먹이면서 정도 많이들었는데
계속이대로 가다간 제가 죽을거 같아요. ㅠㅠ
우리 설이 이쁘게 저처럼만 잘 키워주실분 찾습니다. 되도록 아는사람에게 드리고 싶었는데 주변에 키우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여기까지 오게되었어요. 고양이 이뻐하시는 분들은 우리설이 키우시면서 후회 안하실거에요.
고양이 용품도 다 같이 드릴께요.( 화장실, 쥐돌이장난감, 간식및 영양제. 캣잎, 밥그릇, )
고양이 집은 필요없으세요, 어차피 설이는 집을 줘도 안자더라구요.
쥐돌이 장난감 가장 좋아하니까 이걸로 같이 놀아주시면 금방 친해질거에요.
항간에 고양이를 무료로 받아 나쁜목적으로 이용한다는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책임비로 5만원 받을께요. 더 궁금하시거나 물어보실거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댓글목록

가이브러쉬님의 댓글
가이브러쉬 작성일
고양이를 넘 키우고 싶은데 제가 찾는 냥이네요~
경제적 능력 되구요 집도 넓습니다. 연락 주세요~
바로 데리러 가겠습니다. 01091058801

전소미님의 댓글
전소미 작성일너무 귀여워요!문자보냇으니 확인해주세요~^ ^